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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안님 전체기사(전체2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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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군산, 문화예술의 도시를 준비하라!”

군산 시립미술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채명룡 전 군산대 총장)와 군산 예깊미술관(대표 임성용)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산대 황룡문화관에서 군산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군산의 고유한

[매거진군산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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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포천' 수문과 ‘중동사거리’로 떠나는 시간여행

삭막할 정도로 한가로움이 넘치는 도시 풍경이다. 행정구역상 위치는 군산시 중동 사거리. 일반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겠지만, 나에게는 아련한 추억과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는 사진이다. 직선으로 뻗은 도로는 학교를 오

[매거진군산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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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머니가 가져온 빵은 ‘눈물의 열매’였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태평양 건너에 사는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세상에서 우표를 붙여야 하는 편지는 무가치한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문자와 부호가 뒤섞인 문구들이

[매거진군산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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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휴 청소년자치연구소 전문위원장을 만나다

“세월호 참사 2주기(4월 16일)를 맞아 청소년자치연구소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리본입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으니 당연히 달고 다녀야죠, 봄비가 목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시던 날,

[매거진군산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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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기록으로 보는 1930년대 명산동 유곽

위 사진은 1930년대 군산부 산수정(군산시 명산동) 유곽(遊廓) 풍경이다.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은 스물세 명으로 술상을 중심으로 반원을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표정이 모두 밝다. 스모 선수 우승을 축하하는 주연(酒宴

[매거진군산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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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명단 새겨진 비석, 땅에 묻어버렸죠.” 장금도 명인과 돌아본

봄볕이 따사로웠던 지난 7일(월), 특별한 외출을 했다. 가끔 오가면서 그냥 지나쳤던 군산시 신영동 옛 명월관(明月館) 자리와 일제강점기 소화권번(기생조합) 자리를 돌아본 것. 이 시대 마지막 예기 장금도(89) 명인과 신

[매거진군산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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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만선을 이루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2016 군산 풍어제’와

지난 16일(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생선 비린내 가득한 군산 바닷가(해망동)에 신명 나는 가락이 울려 퍼진다. ‘2016 군산 풍어제’ 시작을 알리는 장구와 꽹과리 소리다.

[매거진군산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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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복동 일대, 1930년대 모습은 어땠을까 일제강점기 군산 개

전북 군산(群山)은 일제 식민 지배를 전국의 어느 도시보다 처절하게 겪었다. 따라서 탄압과 저항, 수탈의 생채기도 가장 많이 남아 있다. 대한민국 근대사의 축소판 같은 도시 군산. 그 도시 중앙의 개복동(開福洞)은 토막집과

[매거진군산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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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니의 발길 닿는대로>

일제강점기 군산에는 보성권번(普成券番), 군산권번(群山券番), 소화권번(昭和券番) 등 세 개 권번이 존재하였다. 보성권번은 개복정(군산극장 뒤편), 군산권번은 선양동 부근, 소화권번은 동영정(신영동 시장골목)에 있었다. 식

[매거진군산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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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식당 이희자 아주머니의 건강비빔밥. 맛도 착하고 가격도 착하네!

꽃샘추위가 훼방을 놓긴 하지만 완연한 봄이다. 겨우내 추위와 싸우느라 체내 영양분이 바닥난 상태여서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쉬운 계절이다. 자꾸 졸리고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 현상이 나타난다. 의사들은 ‘봄철은 간(肝) 기능

[매거진군산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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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욱 군산예총 회장에게 듣는 ‘장금도 명인’ 이야기

국내 유일의 민살풀이(수건 없이 추는 살풀이춤) 전승자 장금도(張錦桃) 명인. 그의 춤 세계를 재조명하는 행사(공연, 사진전시, 토론회 등)가 전북 군산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장금도는 일제강점기 군산 소화권번(일제강점기 기

[매거진군산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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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니의 발길 닿는대로>

옛날 신문에서 만난 일제강점기 군산의 권번과 기생들 (1) 우리나라 기생(妓生) 역사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과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천관녀(千官女)가 대표적이다. 고려 공민왕에게는 연쌍비

[매거진군산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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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100주년 개교기념일에 만나자!”

군산의 진산 월명산(105m)을 비롯해 장계산·설림산·점방산 등으로 이루어진 월명공원. 이곳에 오르면 백제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흐르는 금강과 '군산 팔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

[매거진군산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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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마지막 예기 장금도. 지난했던 그의 발자취

전북 군산에는 권번(券番:일제강점기 기생조합) 출신 기생(妓生) 두 분이 생존해 있다. 국내 유일의 민살풀이(수건 없이 추는 살풀이춤) 전승자 장금도(89)와 구음(口音) 구사가 뛰어났던 김난주(90) 할머니다. 두 할머니

[매거진군산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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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시대를 열어나갈 ‘뉴리더’, 김관영 의원 새해 인터뷰

군산(群山)이 드디어 국가 예산 1조 원 시대 막을 열었다. 군산시가 2016년 국가 예산으로 1조 39억 원(국가사업 295건)을 확보한 것. 이는 9천365억 원을 확보한 지 1년여만의 쾌거다. 이 같은 성과는 수시로

[매거진군산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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