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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전체10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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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벽화

기계공고 담장의 벽화 <추억의 거리>

[매거진군산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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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耳順)의 딸이 쓴 사모곡 “묵각시의 노래”

1960년대 성산면 여방리에서 5남매 중 둘째 외동딸로 태어난 조귀녀(69)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글을 익히자 일생을 까막눈으로 사셨던 어머니(박모순/93)는 공주군수에게 편지를 보내라 하셨다.

[매거진군산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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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이 피었던 자리

지난가을, 화려한 꽃을 피웠던 석산의 잎이 겨울 추위에도 저리 푸르게 견디고 있어요. 아마 가을날, 석산이 그리 곧고 붉게 피어 빛나는 건 이 강추위를 건너왔기 때문일 거예요.

[매거진군산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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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겨울을 지나가는 방법’

겨울이 깊어짐에 따라 2월이 다가오니 봄의 갈증이 시작된다. 금번 작품은 깊은 겨울을 여실히 보여준다. 고야를 떠올리면 그 유명한 ‘옷을 입은 마야’, ‘옷을 벗은 마야’가 생각될 것이다.

[매거진군산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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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겨울금강에 아름다운 수를 놓는 자수 재인(才人)

겨울풍경이 아름다운 여행지로 매년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군산에 있다. 성산면 나포십자뜰 앞 금강하구변으로 찾아온 겨울진객 가창오리 쉼터다.

[매거진군산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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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오래되고 큰 나무)를 통해 보는 군산이야기

봄이 왔습니다. 우리 몸을 움츠려들게 만들었던 겨울을 지나 들에는 새싹이 돋고 산에는 푸르름이 움트고 있습니다. 생각도 넓어지고 마음도 푸근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날씨와 더불어 독자 분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

[매거진군산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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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오래되고 큰 나무)를 통해 보는 군산이야기

소룡동은 군산시의 북서부에 위치합니다. 북쪽으로 금강 하류 및 서해와 접해 있으며, 남쪽으로 넓은 간척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군산 국가산업단지와 군산항 등이 있으며, 관내의 점방산은 조선 시대 봉수가 있던 곳으로 봉화재

[매거진군산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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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오래되고 큰 나무)를 통해 보는 군산이야기

개정동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농 복합 지역입니다. 동쪽은 대야면, 남쪽은 회현면, 서쪽은 옥산면, 북쪽은 성산면에 이웃합니다. 개정들판을 중심으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도 26호선과 장항선 철도가 관통하

[매거진군산 /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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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오래되고 큰 나무)를 통해 보는 군산이야기

서울의 한복판 중구에는 회현동(會賢洞)이라는 동이 있습니다. 어진 사람이 많이 모여 살았다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군산의 회현면을 듣게 되면 서울의 회현동이 떠오르며 남산자락의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하지만 군산

[매거진군산 /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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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오래되고 큰 나무)를 통해 보는 군산이야기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는 군산시 옥도면(沃島面)에 딸린 군도입니다. “옥도면”이라는 명칭은 면 신설 때 옥구군의 섬 지역이라는 의미를 취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무녀도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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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합아 어디갔니?

한 때는 드넓은 갯벌에서 나는 다양한 어종으로 서해안 황금어장으로 불리었던 곳인 군산의 하제포구. 우리 군산에서는 물론이고 전국에서도 가장 활발했던 군산의 어촌마을인 하제는 1974년 공식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노랑조개, 생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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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오래되고 큰 나무)를 통해 보는 군산이야기

옥서면은 전라북도 군산시의 서단에 위치한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23년 일본 토지회사인 불이흥업주식회사가 간척하여 만들어진 지역으로서 과거 연안에서는 김양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하제항(下梯港) 포구에서는 노랑조개를 비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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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아름다운 가을 '호수의 얼굴' 3湖 3色

학생을 만나는 직업을 가진 나는 주말인 오늘도 학생들의 코로나 검사 과정에 귀를 쫑긋했다. 누구는 검사 줄에 서 있다 하고, 누구는 음성이 나왔다 하고, 누구는 밀접접촉자여서 당분간 학원을 못온다 하고... 중간고사 후 학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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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장길의 이야기꾼 스토리메이커를 만나다

군산 구시장길의 이야기는 잊혀진 거리의 역사이기도 하다. 죽성포구, 객주거리, 가구거리, 감독(감도가)거리, 떡전거리, 큰샘거리, 모시전거리, 싸전거리, 약전거리, 옹기전, 젓갈골목처럼 지금은 흔적조차 없는 옛 거리의 이름

[매거진군산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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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오래되고 큰 나무)를 통해 보는 군산이야기

군산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라고 이야기 합니다. 관광객들은 일제 강점기 지어진 군산의 유물을 보러 군산 시내로 향하지만, 정작 군산을 알려면 제일 먼저 군산의 가장 오래된 이름인 임피면부터 들러 군산의 역사부터 살펴봤으면 하

[매거진군산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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