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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체3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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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자연이 스승이된 예술가 훈데르트바서’

“자연이 곧 스승이다.” 이는 훈데르트바서가 직접 말한 것이다. 이 한마디를 통해서 그의 작품에 대한 세계관을 짐작할 수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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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의 등대 섬 말도

장마가 시작되려나 어젯밤부터 일기예보가 심상치 않다. 새벽에 눈을 떴을 때에도 동녘 하늘에 가벼운 먹구름이 슬며시 얼굴을 내민다. 오늘은 『제1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기념하여 말도등대 탐방 및 고군산군도 섬길 트레킹 행사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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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1950년 아픈 고통의 잔상, 한국의 유월이

유월. 녹음이 제각각의 옷을 입는다. 그 옛날 보릿고개를 넘어 땅이 소산을 내어주는 고마운 이때가 되면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전에 반도의 아픔이 6월의 기억을 떠오르게한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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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음색으로 희망을 연주하다: 군산 오카리나 협회, 두 번째 정기연

지난 4월 27일 군산 JB문화공간은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 선율로 가득 찼다. 군산 오카리나 협회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열린 이날, 콘서트 홀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넘쳐났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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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뫼(군산) 서사-삼학동, 삼학(三鶴) 이야기

삼학동을 아시나요? 세 마리 학이란 이름을 가진 이 동네는 조선시대 한양으로 올려보내던 한산 모시와 나포 숫골의 삼베를 말리던 곳인 모시산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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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터를 잡았던 ‘우향 박래현’에 대한 회상

지역의 소중한 예술 자산인 우향 박래현을 소개한다. 한국화의 대표 작가 운보 김기창의 내조자로 알려진 박래현은 아내와 어머니로만 기억하기에는 아쉬우며 그녀의 작품이 드러내는 가치는 그 이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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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음악 인생, 음악인 이.정.근 씨를 만나다

살아가면서 어떤 취미이든 관심사든 사람이든 더 나아가 사랑이든 간에 무엇에 홀린 듯 열광하며 끌린 적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출발이 자의적이어야 한다. 타의적일 경우 버티는 그 힘이 오래 지속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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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극단 ‘詩動’ 창단, 활동 시동!

“왜군을 공격하라! 물러서지 말라!” 남자 배우들 대여섯 명이 힘찬 함성과 소품 칼을 휘두르고 선 굵은 동작을 반복하며 연기를 가다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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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대교(冬柏大橋)

화창한 날씨면 가끔씩 군산과 장항을 잇는 동백대교를 넘어 장항으로 건너가곤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과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를 잇는 동백대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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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 최진영 '단 한

어떻게 살 것인가? <단 한 사람>은 <홈 스위트 홈>이라는 작품으로 2023년 제46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최진영이 2023년 한겨레출판사에서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최진영은 “이 소설만큼 죽음이란 주제에 몰두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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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꿈나무 이은우 학생

손끝에서 나오는 멜로디, 페달을 통한 울림이 한데 어우러진 피아노는 무궁무진한 연주 방법과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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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약자의 위로자 그리고 불꽃같은 삶 고흐’

‘감자먹는 사람들’은 고흐가 1884년 고향 ‘누에넨’으로 돌아온뒤 그루트 가족을 모델 삼아 40여점이 넘는 농부의 초상 연습을 해가며 공들여 그린 그림이다. 고흐는 여동생 빌 헬미나에게 “감자를 먹는 농부를 그린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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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을 사랑하는 화가 아송 이한희

지루했던 겨울을 지나 화사한 봄날에 고즈넉한 은파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들어오는 아송 이한희 선생님(화가)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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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호수공원을 돌아보며 - 무장애 나눔 황톳길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곳곳에 꽃들이 만발한 공원의 호숫가를 산책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정담을 나누며 거니는 숲길이 상쾌하다. 가볍게 밀고 당기는 늑골 같은 물결이 호수가 숨을 쉬는 것 같다. 산 그림자가 강을 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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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산 둘레길을 걷다.

청암산! 이름만 들어도 맑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푸른산(군산의 보물 세 가지 중 하나인 청암산)을 찾은 것은 3월의 햇빛이 따사로운 아침나절이었다. 오랜만에 찾은 청암산은 청초롬한 얼굴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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