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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에곤 실레’ 포장지를 벗겨낸 자아를 바라보다.
오늘의 주인공 ‘에곤실레’는 1890년 오스트리아 작은 마을 ‘투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철도역장이며 평범한 중산층의 화목한 가정이였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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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부르는 ‘블루문’ 정혜경 대표
장항에서 태어난 정혜경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다. 가수가 되고 싶었고 가수들의 무대를 직접 보러 다니며 언젠가 저 무대 위에 꼭 올라가리라 다짐했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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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향한 열정, 꿈을 향한 도전' 피아니스트 조윤아
여덟 살 때 우연히 들은 피아노 연주에 매료되어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고 피아노 학원에서 꾸준히 공부해왔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해 10년 동안 피아노를 쉬어야 했던 조윤아. 하지만 마흔 살이 되면 독주회
[매거진군산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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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시 낭송은 나의 인생이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아름다운 겨울 속 풍경을 배경 삼아 늘 바쁜 권수복 시인(시낭송가)을 고느적한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그의 아름답고 보배로운 삶과 활동을 들어본다.
[매거진군산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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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해질 무렵>은 한국과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작가로 돌올한 황석영이 2015년 문학동네에서 출판한 경장편 소설이다.
[매거진군산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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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깊은 암흑일 때의 빛’
작품의 기법과 배경은 한국적이지만, 소재는 2000년 전 베들레헴 아기 예수의 탄생을 그려내고 있다. 한국 전쟁의 그늘 아래에서도 희망의 소재를 통해 가장 어두운 시기에 불을 밝히던 사람. 운보 김기창 (1913~2001)
[매거진군산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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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이 즐겁고 시민이 행복한 군산” 군산예총 황대욱 회장
이 지역 문화예술의 본산인 군산예총을 이끌어 가고 있는 황대욱 회장.
그는 ‘예술인이 즐겁고 시민이 행복한 군산을 만들자’는 생각을 가진 예술계의 원로이다.
[매거진군산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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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생연분 수필가
그녀 또한 꿈 많은 청춘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고시 준비생인 신랑을 만났고, 12명의 식솔을 거두며 생전 해보지 않았던 농사일과 집안일로 허덕이면서 몸은 지쳐만 갔다. 살림하는 여자로 일생을 보내
[매거진군산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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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내 인생의 동반자’ 군산대 평생교육원 박재홍 전담교수
그는 유쾌하다. 첫 만남만으로도 호감을 주는 인상이다. 그 원천은 그와 일생을 같이 해온 음악적 열정일 게다. 22년째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담교수로 음악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평생을 음악과 함께 희로애락 해
[매거진군산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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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大笒)은 내 삶의 이유’ 국악놀이터 ‘쉼’ 한용호 대표
“대금 연주를 통해 누군가를 치유할 수 있기를 항상 소망하고 있습니다.” 국악놀이터‘쉼‘의
한용호 대표가 던진 말이다. 그는 우리 전통의 기본 소리 가치를 바탕으로한 퓨전 국악을 지향함으로써 또 다른 장르의 멋진 앙상블
[매거진군산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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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음악학원을 하는 신인 바이얼리니스트 ‘황태영’
집안에 음악이 울려 퍼지면 가족이 화목해진다는 말에 어릴 적 피아노를 배웠던 나는 아주 오래전 선견지명을 가지고 계신 아버지 덕분에 지금도 우울하거나 기쁠 때 혼자 피아노를 치면서 달랠 때가 많다.
요즘 제자들을 보면
[매거진군산 /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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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음영재음악콩쿠르’
사단법인 ‘이음예술문화원’(원장 이영미)이 주최하는 ‘이음영재음악콩쿠르’가
지난 11월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첫 회 경연을 가진 이음영재음악콩쿠르는 전국의 음악교육지망생 160여 명이 참여,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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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리랑 민화(民畵)협회 회장 최주희 작가
지난 9월28일부터 10월24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리랑 최주희 작가의 세 번째 민화 개인전이 열렸다. 최 작가는 전주 생으로 한국화에 입문, 활동 하던 중 15년 전 우리 전통 민화의 매력에 빠진 이후 민화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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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힘으로 미래를 바꾼다
이곳에서 지난 10월 16일에 군산시민예술촌 ‘개복거리예술제’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비대면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
‘개복거리예술제’는 군산시간여행축제와 함께하는 예술제로 펼쳐져 군산의 옛 극장가들이 모여 있던 개복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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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뷰티스쿨’ 열정의 Beauty Culturist 김지현 대표
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 외모가 준수하고 좋은 인상을 지녔을 경우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게 인지상정이다. 인간관계에서도 자신을 잘 가꾸어 멋지게 보이는 첫인상은 관계 발전에 도움을 준다. 미모가 경쟁력이라는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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