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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열정은 원동력, 이성은 방향

청년들이 꿈꾸는 ‘사회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 설립되었다. ‘청년 사회혁신 인큐베이터 – 길위의청년학교’.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참여활동을 돕기도 하고,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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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군산경제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패닉에 빠져있는 동안 군산의 지역경제는 걷잡을 수 없는 수렁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이어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OCI 군산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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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판타지를 부여하는 뉴페인팅 ‘아트테리토리’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은 야외 전시회인 아트테리토리에서 “일상에 판타지를 부여하는 뉴페인팅”주제로 작가 쑨지의 작품이 소개된다. 쑨지(Soon Ji) 작가는 미국뉴욕소재 비주얼아트대학 미술전공으로 졸업하였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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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작은 노력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세계적으로 85만명에 이르고 있고, 사망자는 4만2천여명 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언제까지 확산이 될지 언제 이 위기에서 탈출할지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지금까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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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이비인가

사이비(似而非)의 사전적 의미는 ‘겉으로 보기에는 올바르고 비슷한 것 같으나 속은 전혀 다른 것’이다. 코로나 19사태에서 사이비 기독교의 정체가 온 천하에 다 드러나게 되었고, 그 실체를 모르는 국민이 없을 지경에 이르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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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산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 한지도 50여 일이 지났다. 군산시는 8번째 확진자 A(62·여)가 도내에서 첫 번째로 지난 1월 31일 오후 3시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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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청춘, 군산노인회 새출발

인생 100세 시대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한노인회군산시지회(이하 군산노인회)가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4월1일 제17대 군산노인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진 이래범 전 시의회의장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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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테라피로 체험하는 심신의 힐링

수송동 소재 웜센트(Warm Scent/따뜻한 향기)에 들어서면 실내에 가득한 기분 좋은 향기가 방문객을 맞는다. 이곳은 아로마캔들, 아로마향초, 아로마비누, 헤나 등의 체험공방이자 강의장으로서 다녀간 고객들의 입소문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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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수산업 외길, 노평호 서진수산 대표

“깝깝하면 몬산다” 매일 바다를 보아서일까, 그는 바다 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고 했다. 그의 사업체인 냉동창고와 수산물 가공공장 건물 사방이 탁 트였으니 그럴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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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언제부턴가 식물 재배는 우리 일상이 되었다. 식물이 주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각 가정마다 적게는 화분 몇 개에서부터 많게는 베란다를 가득 채울 정도의 온갖 화초를 기르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하지만 화초의 선별에서부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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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간 차와 관련한 길 걷다

‘장사는 허투루 해선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 23년 동안 외길을 걸어 온 ‘365타이어마트’의 강병국(50) 대표. 자신의 직업에 대하여 유별나게 열정을 보이는 인물이다. 나운 사거리에서 산북동 동아아파트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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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도(飛雁島) 마지막 초등학생

섬의 지형이 마치 기러기가 나는 모습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 비안도(飛雁島). 고군산군도 최남단에 위치하며 군산에서 35.4Km거리에 1.63Km2 면적을 지닌 이 섬은 주민 감소로 지난 2002년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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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과 뚝심으로 일군 세계적 의료기기 제조·수출업체

1970년대 후반, 군산시 신영동 골목길에서 맨주먹으로 시작한 고려화공약품, 변변한 자본 없이 의욕 하나만으로 출발한 그 사업을 오늘날 세계 상위 수준의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성장시킨 ㈜풍림파마텍 조희민 대표이사의 성공신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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