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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조장남 학과장을 만나다
글 : 매거진군산 편집부 /
2014.08.01 15:34:23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전북을 대표하는 최상의 예술·문화 교육기관으로 우뚝서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우뚝 선 국립군산대학교에는 미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세라믹콘텐츠디자인학과, 음악과 4개의 학과가 있으며 다양한 예술장르가 하나의 단과대학에 소속되어있는 선진교육기관으로 개인의 예술적 소양과 자질을 전시, 공연, 교육, 기획,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북에서 더 나아가 전국의 음악분야를 아우르며 많은 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음악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음악과는 세계적인 문화 창조에 앞장서는 예술 지도자를 양성하며, 사회를 선도할 전문인,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전문인을 양성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봉사자를 양성 하고자고자 하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다.

 

관현악, 피아노, 성악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도의 음악기술과 깊은 학문적 이론이 조화된 전문적인 음악연주자 및 음악연구자를 양성하고 음악을 통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전문인으로서의 자질향상과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연주회, 협주곡의 밤, 향상음악회(제자음악회), 신입생연주회, 졸업연주회, 교수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함으로써 학생들의 연주 증력향상에 주력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의 예술 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취업세미나, 특강 및 견학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음악관련 취업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과 졸업 후에는 음악과와 관련된 대학원진학 및 유학, 합창단 단원, 교향악단 단원, 오페라단원, 반주자, 개인레스너, 방과후 교사, 이론·실기상사, 음악잡지 및 프로그램 기자, 공연기획자, 등 예술경영인, 사회교육원, 학원 설립 및 운영 등 다양한 진로를 제사해주고 있다.

 

한편, 피아노조율기능사, 음악치료사 자격증, 음악심리지도사 자격증, 오카리나 지도사 자격증, 우쿠렐레 지도사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 ​관현악전공

 관현악 전공은 음아적인 사고력 형성과 전문 음악가로서의 준비를 위해 교양과목 외에 주 1시간의 실기, 실내악, 관현악합주,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주경험을 쌓도록 매학기 협주곡의 밤, 정기연주회 등의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피아노전공

피아노 전공 커리큘럼의 목표는 학생들을 전문 연주자로서의 최고수준에 이르도록 연마시키는 것이다. 전체 커리큘럼의 핵심 내용은 현재 프로패셔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과의 개인레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음악적인 사고력 형성과 전문 음악가로서의 준비를 위해 교양과목 외에 주 1시간의 실기, 실내악, 관현악·성악 반주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 성악전공

성악전공의 교육목적은 성악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기 위주의 지도를 통해 뛰어나 성악 전문연주자를 양성하는데 있다. 따라서 개인교습을 통한 전문적인 실기 지도는 물론, 1학년부터 이태리, 프랑스 딕션, 오페라클래스, 합창, 등의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하게 해 가장 효율적으로 실제적인 연주능력과 성악가로서 반드시 갖춰야할 전문지식을 습득시킨다. 더욱이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술가곡실습, 성악앙상블, 합창지휘법 등을 선택과목으로 둬 관심에 따라 그 분야의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학생 음악콩쿠르가 9월 20일에 군산대학교 음악관 및 콘서트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수진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인성, 그리고 성실한 가르침과 배움, 더 나아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노력은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의 무궁한 발전에 일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하기에 앞으로 전북지역 뿐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의 음악계를 빛내는 예술가를 배출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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