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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이의 보험이야기_종신보험이 희망의 완성인 이유
글 : 이주형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
2011.10.01 14:15:34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김밥이라고 하면 으레 김에 밥과 여러 채소를 말아 싼 음식을 떠올린다. 그러나 같은 재료로 밥을 먼저 깔고 김과 재료를 올려놓으면 누드김밥이 된다. 가격도 김밥이 2000원이라면 누드김밥은 3000원으로 훨씬 더 비싸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같은 음식인데도 가치가 달라진다. 종신보험도 마찬가지다.사람들은 통상 종신보험을 사망보험으로 간주한다. 본인이 사망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는 종신보험의 한 측면만 본 것이다. 사망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의미 속에는 사망할때까지,즉 평생 보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종신보험은 죽을때까지 실질적으로 고도장애와여명급부,간병등의 세가지를 보장합니다. 이 세가지를 80세,90세,100세가 넘어도 보장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종신보험은 연금전환을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노년기에도 인출가능금액이 있어 질병발병시 치료자금등에 활용할 수 있다.  생로병사로 대변되는 인생전반에 걸친 위험에 대해 안전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어떤분은 종신보험을 드는 것은 땅을 할부로 사는것 하고 비슷하다라는 얘기를 한다. 왜냐하면 보험금은 반드시 한번은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자식에게 물려 줄 수도 있고,생전에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하고,또 어떤분들은 2억원짜리 종신보험을 갖고 있으면  나머지 재산은 본인이 쓰고 자녀에게 이 2억원짜리 보험증서만 남겨 준다고 한다. 만약 중간에 간병비나 병원비로 일부를 쓰게 된다고 해도 1억원 정도는 남겨 줄수도 있고,  본인이 사망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부대비용을 자식과 가족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미리 해결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상품이다. 그래서 종신보험은 영어로’Whole Life Insurance’(생애를 책임지는 보험)로 일컬어 진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급한것과 중요한 것이 있는데 급한 것만 하게 되면 진짜 중요한걸 놓치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 차원에서 종신보험은 필요한것이다. 반면 종신보험 가입보다 꾸준한 저축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누드김밥의 사례처럼 다른 측면에서 한번 생각해보자.예를 들어 연이자5%의 정기예금에 매달 20만원씩 20년을 저축하게 되면 1억2000여만원이 모인다. 그런데 만약 그 사이에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이라도 하게 되면 가족에게 1억원을 남겨주겠다는 희망은 물거품되고 만다. 이런점에서 종신보험은 ‘희망의 완성’이라고도 불린다. 저축처럼 희망이 물거품되는 일 없이 인생을 책임져주는 금융상품.그것이 종신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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