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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군산 스탬프 투어
글 : 이화숙(자유기고가) / lila3006@hanmail.net
2011.09.01 00:00:00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오는 10~13일은 추석연휴. 추석날 당일 차례를 지내고 나면 막상 가족들끼리는 고스톱을 치거나 TV앞에 모여 있기 일쑤이다. 빈둥빈둥 서로 얼굴만 바라보기도 재미없어지면 올해엔 타지역에 사는 가족들, 혹은 군산에 사는 모든 가족들과 함께 시내 도보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을 계획해보자.  군산시는 이미 10월에 있을 ‘전국도시의 날’ 행사지로 선정될 만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세관, 조선은행 등이 전국의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에겐 답보상태로 답답하기만 했던 도시개발이 지금은 보존적 의미로 가치가 변해있기 때문이다.

 

가는 곳마다 도장으로 인증을 받는 여행프로그램 ‘군산 스탬프 투어’ 코스를 이용하면 알토랑 같은 우리지역의 볼거리와 만날 수 있다. 매번 거리에서 흔히 보았고 무심코 지나친 그곳들이 반가운 얼굴로 다가설 것이다. ‘아니 이런 곳이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저절로 감탄사가 나올 것이다. 또한 아이들에겐 향토의식이나 지역역사를 자연스레 가르칠 수도 있다. 가는 곳마다 모양이 각기 다른 스탬프를 찍는 재미도 쏠쏠. 날인 받는 장소 25곳 모두 스탬프를 찍어 시청 관광 진흥과에  제출하면 군산시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 할 수도 있다.  자! 그럼 Let’s go.

 

01 먼저 군산시 패스포트를 수령한다.

 

▶비치장소

· 군산시 관광여행소 (453-4587군산IC근처)
· 금강철새조망대 (453-7213 조망대)
· 은파관광여행소 (453-4985 은파)
· 새만금 관광 여행소 (467-6030 비응항)
· 채만식문학관 (445-0359 문학관)
· 금강철새조망대 (453-7213 조망대)​

 

02 관광명소 25곳에 가서 인증 스탬프를 받아온다.

 

▶당일치기코스

· 도심권_ 은파관광지 - 진포해양테마공원 -월명공원 - 구 군산세관 - 히로쓰가옥 - 은적사 - 동국사

· 금강권_ 금강철새조망대 - 채만식문학관  - 구암동산

· 새만금권_ 비응항관광어항 - 신시도 - 가력도

· 동부권_ 이영춘가옥 - 발산리5층석탑 - 최호장군유지 - 불주사 - 상주사 - 임피향교

· 구불길_ 비단강길, 햇빛길, 큰들길, 구슬뫼길, 물빛길, 달밝음길 중 택1

 

▶1박2일코스

· 첫쨋날_ 금강철새조망대 - 진포해양테마공원 - 구 조선은행 - 나가사끼은행 - 구 군산세관 - 히로쓰가옥 - 동국사 - 은파관광지

· 둘쨋날_ 월명공원 - 새만금 - 신시도 - 이영춘가옥 - 발산리오층석탑- 불주사

 

▶2박3일코스

· 1박2일코스 + 구불길

 

03 군산시 관광진흥과에 스탬프 패스포트 접수

· 군산시관광 진흥과 (063-450-6598)

 

04 군산시 관광명예홍보위원 위촉받는다.

 

 

 

 

동국사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 1909년 일본 조동종 승녀 우찌다 스님이 ‘금강선사’란 이름으로 개창.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대웅전 지붕은 지진이 많은 일본애도시대건축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여 지붕이 75도 급경사 이루고 건물외벽에 미서 기문이 많다.  모든 목재는 일본 것을 사용하였다.  100년 묵은 일본대나무를 볼 수 있는 등 동국사는 우리민족의 식민지배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금은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히로쓰 가옥

일제 강점기 일본인 부유층이 살던 신흥동에 위치한 히로쓰 가옥.  대농장주였던 히로쓰가 2층 대저택을 지어 정원에 긴 산책로를 두어 곳으로 유명한 집. 당시 움집이나 오막살이를 하던 조선하류층의 주거시설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규모는 지금도 슬픈 우리의 지난 역사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구 군산세관

1908년 대한 제국시절에 지어진 구 군산세관은 독일인이 설계하고 벨기에산 붉은 벽돌 등 수입 건축재를 사용,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재된 건물이다. 일제당시 호남의  쌀 수탈기지로 사용했던 군산항에 꼭 필요했던 기관인 세관이었으나 높은 지붕과 아름다운 내부로 인해 가끔은 당시 일본군부의 파티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당시 전깃불도 처음 보던 조선인은 밤마다 높은 건물 창문으로 흘려 나오던 불빛과 음악소리에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했다고 한다. 이곳도 민족의 아픔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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