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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단했던 1,300만원짜리 사업 재개
글 : 이진우 /
2019.12.01 14:01:30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군산시, 중단했던 1,300만원짜리 사업 재개

- 언어발달지원사업비 300만원 추가 확보

- 지난 1118일부터 바우처 사업재개 통보

 

장애를 가진 부모를 둔 아동들에게 제공하던 언어발달지원사업예산을 다 썼다는 이유로 군산시가 지난 10일 일방적으로 사업을 중단한 문제에 대하여 관련 부서가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지난 18일부터 바우처 사업을 재개했다.(본지 20191121일자 3면 보도)

26일 군산시 관계자는 모자라는 예산 300만원을 시 예산으로 추가 확보하고 언어치료, 청능 치료와 언어재활서비스, 독서지도, 놀이지도, 수화지도 등 바우처 수행기관에게 한 아이에게 최대 22만원이 지원되는 사업 재개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또 수혜 아동들의 부모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이해를 구했다는 것이다.

한편 본지는 2019년 재정규모가 약 13,844억인 군산시가 1년 예산의 0,00001%도 안되는 1,300만원(국비 70%, 도비 10%, 시비 20%)짜리 장애인 아이들을 돕는 사업을 중단한 건 차별이라는 취지의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채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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