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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도립미술관 초대전 ‘탁류(濁流)가 끝나는 곳’ 개최
글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2016.09.01 14:56:56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도립미술관 초대전 ‘탁류(濁流)가 끝나는 곳’ 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후 박물관)은 8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근대미술관(구 18은행 군산지점)에서 도립미술관 초대전 ‘탁류가 끝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립미술관의 도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강영봉 화백의 과장이나 장식을 덜어낸 파격적이면서도 소박한 필치가 돋보이는 작품, 문복철 화백의 힘찬 붓놀림과 나이프를 활용한 추상작품, 윤재우 화백의 물감을 짓이기면서 거침없이 단숨에 그려낸 작품 등 평면, 입체 2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6월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개관한 군산근대미술관은 전북도립미술관과의 협력(MOU) 협정에 따라 근대기 활동한 작고화가의 작품을 주제로 한 ‘시간의 흔적展’, 근대유명작가와 중국, 일본 등의 대표 작가들의 서예작품을 주제로 한 ‘먹의 숨결展’, 신태균 사진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한 ‘필름속의 추억’ 등을 개최한 바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도립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하여 군산시민과 관람객에게 예술성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지역 기관 연계를 통하여 더욱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작년 한 해 동안 81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였고 30여회의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통하여 살아있는 박물관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6만여명이 방문, 군산 원도심 활성화와 근대문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전국 5대박물관으로 선정되고, 박물관 인근의 7개 건물이 테마단지화 되면서 전국적인 가족단위 체험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말에는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관람객의 모습이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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