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태어나 문창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문성광 대표는 군산에 대한 애향심이 강하다. 군산과 관련된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온다. 군산시 조손 가정 어린이 자선행사, 군산시 장학 행사등 군산을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작하는 드라마에 군산을 노출시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향인 군산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이 인터뷰 내내 보였다.
문성광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 사업자로 흔히 알고 있는 SK텔레콤, KT, LGU+와 같이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단, 이통사의 망을 임대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50%이상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10년이 넘은 에넥스텔레콤 알뜰폰 사업경험을 통해 동 사업에 필요한 사업 인프라 및 운영노하우를 꾸준히 갖춰 왔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알뜰폰시장에서 국내 최초 알뜰폰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갖추었으며, 타 업체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에는 군산 출신 임원이 많다. 군산고 출신의 문성광 대표를 필두로 제일고 출신 의 고객센터장, 중앙고와 군산고를 나온 영업이사들을 중추로 차츰씩 성장한 회사이다. 군산 장미동에 위치한 에넥스텔레콤 고객센터와 1호 직영대리점, W바리스타카페를 함께 운영하면서 낙후되어가는 원도심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군산 지역발전에 큰힘을 쏟으며 군산에 특별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산에 위치한 고객센터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 고객센터를 둘러보니 군산 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직원들만을 위한 별도 식당이 구비되어 있고 직원들의 휴식을 위해 노래방 당구대 헬스장 샤워실 수면실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직원들 하나하나 대소사까지 챙기고, 명절과 가족의 달 5월에는 직원들의 가족까지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하는 모습이 참 정겨워 보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군산에 직접 내려와 매거진군산과 인터뷰를 가졌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매거진군산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이렇게 매거진군산과 인터뷰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에넥스 텔레콤이 그동안 발전해온 역사를 들을 수 있을까요?
2003년 에넥스텔레콤 법인을 설립하여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에넥스 텔레콤을 꾸려 왔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 에넥스텔레콤에 있어서 10년이라는 시간은 사업의 기초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과정에서 지나간 시간들을 한번쯤 돌아보는 재고의 시간이며 다음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003년 12월에 설립된 에넥스텔레콤이 현재 알뜰폰 업계에서 선도적 사업자로서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시장대응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사결정체계의 간결화 및 신속성에 있었으며 중소기업으로서 창의력과 도전적인 사업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2006년 당시에는 생소했던 기업 전용 특수 브랜드폰인 순복음교회폰과 한겨레신문폰과 연계된 서비스를 런칭하여 이동통신업계에 참신한 방향을 일으켰으며, 같은 해 알뜰폰 업계 최초로 고객센터를 개설하여 현재는 운영이나 인력 면에서 최대 규모의 고객센터로 성장 시킨 점, 그리고 2008년에는 현재 주력 판매채널로서 성장한 홈쇼핑채널에 입점함으로써 가입자의 급격한 확장으로 연결된 점등은 바로 이러한 창의력과 도전적인 사업의지의 좋은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에넥스텔레콤의 장점은 그 이후에도 이어져 2010년, 2011년 연이어 광주와 대구의 교통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하여 독점적인 통신사업자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게 되면서, 가격은 내리고 서비스 질은 향상시키는 집처럼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통신사라는 의미의 WHOM(홈)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WHOM B.I.이미지를 보시면 W는 내리는 화살표 모양이며, M은 향상되는 화살표 모양입니다.
알뜰폰 사업자로써 일반 이통사와 경쟁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했고, 이통사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에는 자체적으로 NFC USIM기술을 개발, 확보하였습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근거리무선통신으로 10cm거리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비 접촉식 기술로, 2005년도에 표준기술로 채택되어 스마트폰 보급 이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다양한 활용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개념이 생소한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에 에넥스텔레콤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NFC USIM기술을 개발하였고, 엔터테인먼트 사업 노하우와 NFC 플랫폼을 기반으로 “터치스타” 서비스를 상용화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기술력에서도 업계에서 인정받게 되었고 그 결과 2012년 12월 알뜰폰 업계 최초로 가입자 200,000명 돌파라는 신기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013년 9월에는 우체국에 입점하면서 다시 한 번 알뜰폰 업계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약4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우체국에 입점한 6개의 사업자들 중 단연 돋보였으며, 기본료가 1000원인 파격적인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하루 3,000명이 넘는 가입자가 몰리기도 하였습니다.
에넥스텔레콤은 이통사, 대기업 알뜰폰 사업자들과 경쟁하기위해 그들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에넥스텔레콤 자체적으로 NFC기반인 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는 “터치스타” 어플리케이션, 최초 양방향벨소리 서비스 “스타링”, 포인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 물품, 공연, 생필품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니팝”등을 개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넥스텔레콤 고객들을 위해 실시간 요금조회가 가능한 “고객센터”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드라마제작도 함께 하였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포세이돈” “로맨스타운” “상어” “미래의 선택”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미공개 영상, 사진, NG장면, 촬영현장 견학 등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추후에는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수집되어 에넥스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입니다.
에넥스텔레콤의 기업규모가 궁금합니다.
자본금 35억, 연매출 약 1,200억 원이 넘는 에넥스텔레콤은 2014년 12월 말 기준 27만 명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3년 6월 군산에 WHOM(홈) 직영1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알뜰폰 사업자로써 최초로 브랜드를 내세운 직영점을 오픈한 에넥스텔레콤은 1년 반 동안 직영점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10개, 하반기 20개의 직영점을 추가 오픈 할 계획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제휴, 협찬, 이벤트, 상품판매 제휴등 다양한 형태의 제휴사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쇼핑을 보면 티비도 주고 컴퓨터도 주고 그러던데, 그런 획기적인 상품을 기획하게 된 의도는 무엇인가요?
이통사와 대기업 알뜰폰 사업자들과 경쟁을 해야 하다 보니 항상 차별화된 판매방안을 연구 노력해 왔습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상품인 가전과 휴대폰의 결합상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통사들의 경우 인터넷, TV, 집전화 등 유무선결합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당사는 고객들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이 원하는 가전과 휴대폰의 결합판매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가전과 휴대폰을 결합으로 구매 시 초기 발생하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꾸준히 통신상품을 유지 하면 통신비 할인을 통해 상품대금의 30~4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알뜰폰’이 일반 통신사들보다 얼마나 어떻게 저렴한 건가요?
알뜰폰은 일반 통신사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써 초기에 망 설치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이동통신사업자들과는 별도로 알뜰폰 사업자만의 독자적인 요금체계와 상품구성이 가능해 지면서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될 수 있고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즉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약 50% 저렴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정부입장에서는 기존 이동통신사들의 독과점에 따른 시장질서 교란을 예방하고 통신요금 하향 안정을 추구함으로써 물가상승을 조금이나마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알뜰폰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군산에 고객센터와 직영1호점을 두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지방경제에 이바지하고 고향인 군산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군산 지역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 하던 중 2006년 구시청 자리에 입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고 서울에 있는 고객센터를 군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구시청 자리에서 고객센터를 운영하면서 어렸을 때 활기찼던 구도심이 조용해진 모습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고, 고객센터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문화센터, 고객이 쉽게 찾아와 편히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직영점을 같이 운영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2013년 장미동으로 고객센터를 이전하여 1층에 직영1호점과 W바리스타라는 문화커피숍을 오픈하였습니다. 에넥스텔레콤 직영1호점과 W바리스타를 서로 연결하여 편안하게 갤러리를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갤러리는 무료대관을 실시하여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참여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고자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센터를 군산에 설립하면서 신규인력 100여명을 채용하였고, 지금도 꾸준히 2달에 1번씩 약5,6명의 신규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교육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서를 체결하여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에 위치한 홈쇼핑 해피콜센터도 군산으로 이전 할 계획으로 추가 채용20여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재 직원수와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과 군산에 약 15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에넥스텔레콤은 일반 이통사와 망의 보유여부만 상이 할 뿐 동일한 통신사로 망 설치, 유지, 보수와 관련 된 업무 외에 이통사와 동일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산에서는 이통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인 핸드폰 판매, 개통, 배송(물류), 친절한 상담업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에넥스텔레콤은 단발성 취업이 아니라 지속성과 전문성을 염두에 두고 입사와 동시에 전문화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년이 없기 때문에 보다 더 전문적으로 장기업무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발전 방향과 목표가 있다면?
에넥스텔레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가입자 유치 및 유지에 힘쓸 것입니다. 올해 40만 가입자를 유치하고 점차 확대하여 향후 3년이내 100만가입자를 유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판매채널의 다변화, 신규 채널확장을 통해 알뜰폰 사업자로써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는거 뿐만 아니라 차별화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에넥스텔레콤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큰 기업을 이끄시는 사장님치고는 굉장히 젊어 보이십니다. 개인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1972년 군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대학을 다녔습니다. 대학 졸업 후 1997년 KCC정보통신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다 1999년 KTF, LGT 법인특판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겨울에 2시간이 넘는 거리를 핸드폰 50개를 들고 다니며 영업을 시작했으나, 수시로 변경되는 이통사의 정책들로 인하여 영업이 무산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이때부터 통신사를 직접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조금씩 키워 왔습니다. 법인특판영업을 하다 주소 자동 변경 시스템인 ZIP CODE 영업이사로 근무하였고, 2000년에는 포인트 통합 회사인 (주)굿이야를 설립하여 회사 운영 노하우를 차츰 키워 나갔습니다. 그리고 유선도메인 국내 1위 업체인 아이네임즈(co.kr)를 인수하여 운영하며 전세계 1위 VerySign의 한국 무선도메인 독점권을 획득하여 유무선도메인 사업자로 회사의 규모를 확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MVNO 사업인 에넥스텔레콤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18년동안 다양한 일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오며 항상 가슴속에 품고 일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인“역지사지(易地思之)”입니다. 자기의 입장만 주장하게 되면 모든일들이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무의식중에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주장하면 되는일보다 안되는일이 더 많습니다. 일이든 사람과의 관계든 어떠한 일이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준다면 그 당시에는 내가 약간 손해를 보는거 같지만 길게 보면 결국 일도 잘 해결되고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히 잘된다는 것을 느껴왔습니다. 항상 가슴속에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품고 계속 성장하여 점차 발전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군산에 오실 때 즐겨 찾는 곳이나 가는 식당 소개 부탁드립니다.
군산에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군산에 올 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군산의 발전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비응도입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 다리인 새만금 방조제를 드라이브하면서 군산의 바닷바람을 맞으면 복잡한 머릿속이 정리가 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거처럼 그동안 쌓인 피로가 사라집니다.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바닷내음을 맞으며 드라이브하다 보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 군산바다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회입니다. 비응도에 위치한 파랑돔 회는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군산에 올 때마다 반드시 들려 먹고 가는 식당중 하나입니다.
올해 가지고 계신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1999년부터 벤처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믿고 따라와 준 직원이 10명이 됩니다. 에넥스텔레콤을 시작하면서 5년 넘게 함께 하는 직원들 또한 30명이 넘습니다. 제가 가장 오래 동안 운영해온 회사인 에넥스텔레콤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직원들이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며 에넥스텔레콤이라는 회사가 직원들의 삶에서 큰 중추역활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다짐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에넥스텔레콤이 30년이 지나고, 50년이 지나도 존재하는 기업이 되는 겁니다. 회사가 성장해 나가면서 직원들 모두의 삶의 질도 함께 향상되어 풍족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회사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직원 모두가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회사로 만드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군산을 위해 앞으로 어떠한 공익적인 일을 계획하신다면?
앞서 말씀 드렸듯이 에넥스텔레콤은 통신사업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3년 드라마 상어를 촬영하면서 군산 장미동 앞거리를 촬영했습니다. 아직은 군산 배경의 촬영이 많지는 않지만 점차 비중을 높여 군산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 명소가 되면 관광지로 개발되고 그에 따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거라 예상됩니다. 군산 거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추후 제작될 드라마도 군산을 배경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매거진군산도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에넥스텔레콤
본사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72, 7층(역삼동, 화인타워)
고객센터 : 군산시 동령길 21 / 1588-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