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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음식의 자존심을 군산에서 일군다.
글 : 매거진군산 편집부 /
2014.05.01 16:55:17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우수기능인을 발굴하여 기능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사회의 기능수준향상과 기술 및 기능개발을 촉진하여 지역사회는 물론 기업의 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2012년 전북기능대회가 4월 9일부터 14일간 거행되었다.  35직종 4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으며 특히, 음식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전라북도에서는 요리분야가 단연 관심의 대상이었고 대회의 초점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요리분야의 금메달을 수상한 박충규(19세, 군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중학교 3학년때 조리에 입문하여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세계적인 셰프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학업과 요리에 매진하였다.

 

귀국하여 요리분야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유망주로 발돋음하며 수도권의 유명대학 진학요청도 만류하고, 국내에서 요리교육의 선두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군산의 군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김종성교수)에 입학하였다.

 

 


 

 

외국호텔에 많은 졸업생을 진출시키고 있는 군장대학교에서 체계적이고 글로벌화한 조리실무교육시스템을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박충규군은 무한성장의 가능성을 평가받기 위하여 금번대회에 출전하여 월등한 점수차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그는 대학생활중에 국내, 국제요리대회에 출전하여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의 요리수준을 널리 알리고, 졸업 후 해외에 진출하여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요리를 세계에 전파 할 계획을 키우고 있다.   이는 우리 군산의 자랑이며, 이를 계기로 전라북도는 물론 군산시에서도 요리분야와 차세대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군장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과장 김종성 교수)

군산시 성산면 군장대길 13 제1학구관

063-450-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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