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문화도시조성'은 2019년까지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벨트, 근대역사경관조성 사업을 추진 구도심을 중심으로 군산의 근대문화자원을 재조명하여 근대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근대문화 관광인프라를 원도심에 구축 도심재생 및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것. 예술창작벨트조성사업은 100억 원을 투자해 장미동에 있는 조선은행, 일본제18은행, 미즈상사, 대한통운창고 등 5개의 근대건축물을 원형 복원하고 내부는 근대시대를 조명해 수탈과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다.
또 근대역사경관조성은 2013년까지 140억 원을 투자해 월명동 월명성당 부근 5,920㎡ 부지에 근대역사체험공간을 조성, 시대형 민박, 술 제조 체험장(판매, 시음), 찻집, 시대형 음식점, 중정형공원,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고 예술창작벨트와 근대역사경관조성 지구를 연결하는 경관로 및 탐방로를 조성해 관광객이 근대건축물을 탐방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시대형 민박 (다다미방 체험):
게스트하우스(수용인원20여명), 2인1일(11)실, 펜션형 가족실(4동),세미나실로 구성
찻집
국산차와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 한 고급커피를 시중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특산품 판매점(매점)
군산시에서 생산한 지역특산품 전시홍보판매, 관광객과 투숙객들이 필요한 간단한 편의매점
세노야 선술집(막걸리)
군산업체가 특허 받은 막걸리를 직접공급
전통식 쌀 막걸리 전시 체험관
막걸리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음하는 공간
문의 063-443-1042 / 010-7795-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