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어쩌다 예술’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달 어쩌다예술 강사모집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경쟁률 속에서 총6개 분야(음악, 전통, 문학, 건강, 미술, 언론⦁방송)13개 강좌를 개설 하였으며, 타 기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를 선정하여 새로운 변화에 맞는 신규강좌를 개설하였다.
신규강의는 팬플루트, 캐릭터일러스트, 폐품을 활용한 토탈공예, 가죽토탈공예, 유튜브영상제작이며, 다양한 분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신청을 완료 하였다.
수강생들이 선택한 강좌는 단기와 연속형 두 개의 유형 프로그램이 교육되며, 군산시민예술촌 소속으로 지역 축제와 발표회, 또는 전시회등에 출연하여 보람과 성취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어쩌다예술”교육 시작은 3월 초부터 시작하려 했으나, 현재 코로나19사태로 약 2주정도 늦춰진 3월 17일(화)부터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추후 사태가 심각하게 확산이 되면 이마저도 늦춰질 예정이다.
군산시민예술촌은 언제나 군산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안전한 상황에 교육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