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군산시민예술촌” 새로운 도약의 해로 설계하다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이 운영 6년차에 들어서면서 다가오는 2020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창작소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5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군산시민예술촌은 그동안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20년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며 신규 사업들을 발굴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과 예술인 그리고 예술촌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첫 번째 교육의 다양화로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제공, 두 번째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제공, 세 번째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들과 네트워크 조성으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제공, 네 번째 국・도비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함께 성장하는 예술촌으로 만들 예정이다.
군산시민예술촌 박양기 촌장은 “2020년은 시민이 누구나 문화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지역예술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촌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겠으며 2020년에는 시민모두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