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군산시민예술촌
‘버스커즈 in 군산’ 시즌7 왕중왕전
군산시민예술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군산시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일환으로 문화예술거리사업인 ‘버스커즈 in 군산’ 시즌7 왕중왕전을 오는 4월 6일 오후 4시부터 은파호수공원(물빛다리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버스커즈 in 군산’시즌7은 시즌1부터 시즌6까지 역대 수상자들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팀들이 참여하여 왕중왕을 차지하기 위한 열띤 공연을 펼치게 되며, 프리마켓과 군산시민예술촌 전시관을 운영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군산의 자랑인 은파호수공원(물빛다리광장)에서 벚꽃이 피는 시기에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과 관광객에도 문화예술도시 군산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산시민예술촌장 박양기는 “군산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의 ‘버스커즈 in 군산’ 시즌7 왕중왕전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최고의 버스커즈들이 군산을 알리는 문화 매개체가 될 것이며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군산시민예술촌
문화도시고리사업 ‘문화살롱’
군산시민예술촌의 방향성 및 문화콘텐츠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문화도시고리사업 ‘문화살롱’은 군산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고 개발하기 위하여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가와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문화예술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공동체 마련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진행된다.
군산시민예술촌은 ‘문화살롱’을 통하여 문화예술의 발전을 꾀하며 또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