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을날에도
낙엽이 쓸쓸하지 않은 것은
앙상한 나뭇가지에
첫눈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기때문입니다.
절망과 고통
삶이 무겁게 느껴지는 날
가시밭길에 피어나는
분홍빛 미래를 봅니다
끝모를 고난 속
살구꽃에서 희망을 보는
예레미야처럼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가지를 보나이다"
(예레미야 1:11 )
※ 침체된 군산지역 경제 회복을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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