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디소 28회 콘서트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걸크러시의 대표 여성 뮤지션 귀환!!
순수한 음악의 열정으로 모인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선우정아,
하모니 걸그룹 바버렛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시너지의 결정체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 소개>
음악을 업으로 삼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던 여자 6명의 다양하게 시작된 연은 시간이 흐르며 지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깊어져, 언제부턴가 그녀들 사이는 더 이상 사회적이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게 될 정도로 교감하게 되었다. 서로의 음악은 물론이고 삶에 대해서도 소통하며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그녀들은, 이 시너지를 ‘No More Social Club (노모어소셜클럽)’이라 부르기로 했다.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 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지은 공연제목이었으나,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든 단어들의 조합 덕분에 본래 이름을 대신해 애칭처럼 불리우고 있다.
지난 해 상반기에 매월 진행된 4번의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고 추가 예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최근 공연씬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동시대 비슷한 나이또래의 뮤지션들이 모인다 하면 날선 배틀을 예상하기 쉽지만 ‘No more Social Club’ a.k.a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라 불리우는 이 여자들은 그 이상의 에너지로서, 성장하는 젊은 뮤지션들의 극히 좋은 예를 보이고 있다.
2016년에 직접 기획, 연출했던 '삼청로 146'에서의 소규모 정기공연들부터 7월 홍대 무브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상반기 결산총회'까지, 매번 확실한 컨셉과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로 무대를 분위기 있게 채워온 그녀들이 이번에도
‘상반기결산총회’ 공연 이후 강이채의 솔로 데뷔 앨범 [Radical Paradise], 바버렛츠의 정규 2집 [THE BARBERETTES], 선우정아의 미니 앨범 [4x4] 등 각자 신보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기에 이번 공연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소속 회사와 활동 장르가 다른 그녀들의 음악을 향한 순수함과 지속적으로 함께하고픈 뜨거운 마음을 현실로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와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
파라디소 28회 콘서트
일시: 6월19일(월) 8:30PM
티켓가격: 35,000 (와인 or 에딩거 한잔포함)
장소: 파라디소 페르두또 (군산시 나운동 248-14)
야외무대 총좌석: 200~230석
공연예약문의: 063-471-8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