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산에서
봄꽃 지는 아침
월명공원 동백나무 아래서
꽃잎 주워 글을 씁니다.
“개복교회
꽃잎 수놓인 오솔길 따라
내 안에
성령님 오시어 글을 씁니다.
“개복교회 초등부”
여름이 오는 계절에도
월명산이 있어서
행복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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