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프로젝트1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
‘연극 군산은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잊었던 사랑의 추억을 ......
2016. 6. 11(토) 22(목) 군산 시민예술촌
2016. 6. 24(금) 26(일) 서울 대학로 성균소극장
∥공연시간∥ 화금 저녁 7:30/토, 일-오후 3:30, 저녁 7:30
( 월요일 공연없음/ 서울공연 26일 일요일 3시만 공연만 있음 )
서해대학 방송연예과
[1] 서해대학교와 방송연예과 소개서해대학교는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개교한 전문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1974년 3월 개교한 군산전문학교가 전신입니다. 1979년 1월 군산실업전문대학으로 승격하고, 1993년 3월 군산전문대학으로 개칭하였습니다. 1998년 5월 서해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2013년 지금의 서해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946년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 1973년 군산전문학교의 설립을 인가받았습니다. 1980년 관광종사원연수원으로 지정을 받고, 1983년 부속유치원 설립인가를 받았다. 1990년 보건계열의 임상병리과, 방사선과가 3년제로 개편되었다. 1995년 중국어통역과, 영어통역과를 신설하였다. 1998년 서해향토식품연구소, 1999년 정보미디어신기술연구소와 아동음악연구소를 각각 열었다. 2001년 학교법인 군산기독학원의 설립인가를 받은 뒤, 2002년 피부미용과, 애완동물과, 전산세무회계과를 신설하였습니다.2015년 기준 서해대학은 교육정보학부(유아교육과, 원예조경산업과, 컴퓨터응용기계과), 문화예술학부(방송연예과, 뷰티케어과, 실용음악과, 음악과), 보건학부(방사선과, 보건행정과, 임상병리과, 호텔조리영양과), 복지학부(사회복지과, 스포츠복지과, 아동복지과), 휴먼서비스학부(경찰경호스포츠과, 국방물자보급부사관과, 부동산과, 세무물류과, 호텔관광과) 등 19개 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속기관으로 학술정보원, 평생교육원, 부속유치원과 어린이집, 국제교류협력단이 있습니다. 이밖에 부속연구소로 정보미디어신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고 기숙사는 61실을 갖추고 180명을 수용합니다. 도서관은 5만 1,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러시아의 그네신아카데미, 중국의 노동대학과 상하이사범대학, 하와이퍼시픽대학, 일본의 세이토구대학 등 해외 1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교직원 상호교류, 학점교류, 어학연수, 해외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해대학교 방송연예과는 2015학년도 신설된 학과이고 모집정원은 22명이며 방송연예과는 연기전공, 뮤지컬전공, 공연기획 및 연출전공, 모델연기전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교수진으로는 김형태교수(연기전공, 연출전공), 김승곤교수(뮤지컬보컬), 정혁준초빙교수(움직임, 무용),
주진홍겸임교수(공연기획 및 연출), 정다은외래교수(모델연기), 박수양외래교수(뮤지컬댄스), 윤승준외래교수(뮤지컬과 연기), 김승민외래교수(연기)가 계십니다.
커리큘럼의 특징은 타 대학과 다르게 전공과 부전공으로 나눠져 전공별 수업 및 부전공을 선택 할 수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화술, 뮤지컬보컬, 뮤지컬댄스, 포토포즈실습, 이미지메이킹, 토탈패션메이크업, 타악, 승마, 사극연기, 마리오네트인형극...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2017년 대학입시에는 모집정원을 40명으로 증설 신입생을 모집 할 예정입니다.
2016년도 현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마당놀이 “수탈전”에 학생들이 특별 출연중이고
2016년 6월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습니다.
[2] 제작 및 기획의도
서해대학교 방송연예과는 군산에 소재한 유일한 연극영화계열의 학과로서 2016년 군산문화발전 희망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그 첫 번째 일환으로 군산에서 촬영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연극으로 각색 공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촬영지 초원사진관은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방문을 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는 2016년 현시점에서 극을 재구성하여 원작 그대로의 감동에 재미가 첨가되어 군산시민 및 군산을 찾아오시는 많은 관객들에게 대표적인 관광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입니다.
각색된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는 원작과 다르게(원작은 서울변두리가 배경) 현 군산지역소재의 대학과 동아리(2016년 서해대학 극예술연구회 적토마 부활), 관광지, 맛 집을 배경으로 연극이 진행됨으로써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공연 후 연극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방문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공연장 입구를 옛 군산의 기차역으로 꾸미고 예전 역전에서 보던 먹을거리와 서민들의 삶을 보여 줌로 인해 과거의 기억의 향수를 불러냄으로서 군산이라는 근대역사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의 이미지를 더 업그레이드 시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획 했습니다. 또 현재 공연 티켓 대신 옛날 기차표(티켓)를 역장을 통해 끊고 들어 올 수 있도록 하며 공연 전 로비에는 일제시대~1990년대 후반까지 군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 전시를 통해 군산을 소개하며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공연이 끝난 후에는 로비에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맛 집들을 소개함으로 군산 관광산업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3] 연극 8월의 크리스마스 줄거리
현재- 2016년 군산의 크리스마스 전날 8월의 정원이라는 카페.
여주인 강맹숙은 단체 손님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청소를 하고 있다. 이 때 18년 만에 마성용이 카페를 방문하고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과거의 기억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과거- 기억은 1998년 군산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삼십 대 중반의 정원.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상태지만 그의 일상은 전과 다름없이 담담하고 조용하다. 연극 소품으로 사용할 여배우 사진을 확대해 달라고 아우성치는 대학 연극반 후배들과 자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사진을 다시 찍어 달라는 여자 , 혼자 와서 영정사진을 다시 찍는 할머니 등 소박한 이웃들과 어울리다 보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러나 생기발랄한 주차 단속원 다림을 만난 후 그는 미묘한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현재- 카페 8월의 정원에 모인 극예술연구회 적토마의 회원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로 인해 싸우게
되고 오해는 풀리지만......
과거- 다림이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사진관 앞에 와서 주차위반 차량의 사진을 촬영하고 현상을 맡긴다. 단속 중에 일어난 일들을 털어놓기도 하는 다림이 정원은 마냥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하루하루 죽음에 다가서는 그로서는 스무 살 초반의 그녀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기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 후 건강이 악화된 그는 병원으로 실려 가고 정원의 상태를 모르는 다림은 문 닫힌 사진관 앞을 서성인다.
현재- 크리스마스 이브. 오해가 풀리고 서로 화해하게 된 극예술연구회 적토마의 회원들은 정원을 그리며
끝이 막을 내린다.
[4] 공연일정
2016. 6. 11(토) 22(목) 군산 시민예술촌
2016. 6. 24(금) 26(일) 서울 대학로 성균소극장
∥공연시간∥ 화금 저녁 7:30/토, 일-오후 3:30, 저녁 7:30
( 월요일 공연없음/ 서울공연 26일 일요일 3시만 공연만 있음 )
[5] 공연관람안내
○ 본 공연 관람은 무료입니다.
○ 선착순 입장입니다.(전화 예약자 우선 입장)
○ 꽃다발과 음식물은 극장 반입은 안됩니다.
○ 영, 유아는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입장이 불가합니다.
○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불가합니다.
○ 학생 및 관광객등 단체관람은 미리 전화 주시면 일정조절 후 특별공연을 실시합니다.
공연관련문의 063-460-9285 / 010-8595-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