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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 2016년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개최 준비
글 : 군산시청 공보과 /
2016.02.01 13:56:05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지스코! 2016년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개최 준비 

-국제회의도시 지정 위한 기반 마련

-학술대회국제회의다양한 컨퍼런스 개최로 마이스산업 선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이하 지스코)가 지난 한해 전문 학술대회를 비롯한 외국인 참가행사, 기업회의, 전시회 등 총 156건의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9만여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고 2016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올 1월에 개최된 전국심혈관센터 학술대회를 비롯하여 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800), 심리학회 학술대회(1,000), 농약과학회 국제학술대회(500), 한국작물학회 학술대회(400) 10여개의 학술대회가 개최 예정이며, 특히 오는 9월에는 전 세계 21개국 114개 단체에서 500여명의 외국인들과 국내 주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가하는 UCLG ASPAC(세계지방정부 아태지부 총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2017년에는 한일 양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들이 모이는 한일 경제인 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전북도, 군산시, 지스코가 적극적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로써 2014년 플라즈마응용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한 국제회의 개최 실적으로 군산시가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중요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호남권피닉스다트대회, 바이어초청상담회,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새만금개발청 세미나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식량과학원 등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며, 가벼운 예술작품에서부터 수공예품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의 전시도 계획되어 있어 전북지역의 영세한 예술인들에게 판매처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재미와 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코엑스가 주관 추진하고 있는 커피엑스포를 축제성을 가미하여 지스코에서도 개최하여 군산시민을 포함한 전북도민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제대로 된 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1512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스코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결성한 마이스얼라이언스(이하 GMA)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능동적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금년에 GMA가 첫 번째로 공동마케팅을 하게 될 활동은 오는 6,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KOREA MICE EXPO 2016에 참가하여 관광객 및 회의고객 유치활동을 하는 것으로, 관광객이나 회의고객 유치를 GMA차원에서 공동마케팅을 한다면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더 많은 행사유치로 보다 큰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스코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대중교통, 음식점, 편의점 등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한 점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면서 지스코가 전북과 군산의 MICE산업의 주역으로 더욱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나선다

- 설 명절 대비 21~ 5일 중·대형마트 등 점검 -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5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확인 및 표시 방법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중·대형마트, 재래시장, ·소매업소, 제수·선물용품 제조업체 등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농산물 원산지 미 표시, 거짓 표시 등 표시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며, 주요 대상 품목으로는 수요가 많은 제수용(대추, 밤 등) 및 선물용(과일 및 농식품류)세트이다. 김성원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지도·단속은 농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 전 원산지 표시 정착 및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농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기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지도·단속결과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해당 업소에 대해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한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미 표시는 5만원이상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민불편 최소화 위해 제설작업 잇따라.. 

군산시는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군산농협(조합장 김기수)은 지난 122일부터 내린 폭설에 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중장비를 동원해 마을 안길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서군산농협은 굴삭기를 2대를 동원하여 임사, 갈마, 해성7, 해성8통 등 관내 10여개 마을 진입로, 마을 안길, 경로당 등을 마을 주민을의 안전을 위하여 정비하였다. 김주홍 미성동장 관내 30정도 되는 광활한 면적으로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데 이번 제설 중장비 동원으로 미성동의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송동에서도 125일부터 제설장비 18(포크레인 4, 덤프 4)를 동원하여 매일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26일에는 통장단 등 자생단체 100여명을 긴급 소집하여 주요 사거리의 승강장, 횡단보도 등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김종진 수송동장은 주민센터에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내 집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군산시 수도사업소, 丙申年 주요 업무계획 브리핑!

- 맑은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행

- 하수도 종합 정비를 통한 침수예방 및 수질환경 개선 역점 추진

군산시 상·하수도 분야에 대한 현재 정책 여건은 유수율이 낮은 지역의 불량 수도관 교체 및 시설개선과 맑은물의 안정적인 공급, 지역특성에 맞는 침수예방 사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하수도 공기업 전환에 따라 하수도 공기업 재정 건정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군산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127일 시 브리핑룸에서 유수율 제고사업 ‘15년 성과 및 ’16년 계획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추진 도서지역 마을하수도 정비공사 중앙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에 대한 16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군산시는 맑은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155월 군산시 수도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12월에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시 법적 계획 수립 대상인 물 수요관리 목표제”, “수도시설기술진단 용역을 동시 수행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5년부터 읍·면지역 및 수급자 등에게 급수공사비를 지원하고 있는 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35천만원을 투자하여 읍·면 지역의 급수율을 도시지역 수준인 99%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유수율 향상을 위해 지난 ‘15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불량 수도관 교체 및 시설 개선(22km), 불량 계량기 교체(1,783)등을 통해 유수율을 1.9% 상승시켜(201467.4% 201569.3%) 5억여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고, 올해에는 총 94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72%까지 유수율을 향상시킴으로써 6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수도사업소 하수도 분야에서는 국비 377억원을 확보, 532억원을 투입하여 새만금유역 수질 개선을 위한 관거정비(68km)를 실시하고, 신시·무녀·장자·선유도에 116억원을 투입, ‘18년 준공을 목표로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을 통해 도서 연안의 수질 오염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지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2017년까지 462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정화조 폐쇄와 우수관거를 정비하여 악취민원 해소와 수질개선의 향상을 도모하고, 집중 호우시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문화, 중동, 소룡동 지역의 우수관거 정비와 펌프장 2개소를 설치하여 시내지역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인생 수도사업소장은 우리나라는 1인당 물 사용 가능량이 1,453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어 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이러한 때일수록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생각하고, 우물을 판 사람을 생각한다의 마음 가짐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수도 정비를 통한 침수 예방과 수질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군산시, 상수도 유수율 높이기 예산 집중투자

- ‘15년 유수율 1.9% 상승, 5억여원 예산 절감 효과 -

군산시에 의하면, 지난해 67.4%의 유수율을 69.3%1.9%포인트상승시켜, 땅속으로 새어 나가는 수돗물 1,213를 절약하여 광역상수도 정수구입비 약 5억여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유수율 = 공급한 수돗물(총급수량) 중에서 요금으로 징수되는 수량(유수수량)의 비율( = 유수수량 / 총급수량 × 100%) 15년도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총사업비 5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누수다발지역이나 유수율이 낮은 지역의 불량관 교체 및 시설개선(L=22), 노후고장 및 동파 등 불량계량기 교체 (1,783), 블록 시스템 구축공사(1개 블록)를 추진하였다. 또한, 블록시스템 운영감시로 상수관로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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