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창작문화공간여인숙 레지던시 지역문화읽기프로그램
그때, 군산을 만났다.
■ 전시기간: 군산 _2015년 12월18일(금) ~ 2016년 1월 17일(일)
■ 장 소: 군산_창작문화공간여인숙(군산시월명동19-13)
■ 오픈행사: 2015년 12월 18일(금) 오후 4시 / 창작 문화공간 여인숙
오프닝 부대행사 “소소한 포럼 <발견과 발굴의 지역문화>
■ 참여작가: 김지연, 김영경, 김혜원, 박홍순, 백지순, 오석근, 전은선
■ 관람시간: am 10:00~pm 6:00 매주 월요일휴관
■ 문 의: 창작문화공간여인숙 큐레이터 서진옥 010-2476-3703
지역문화읽기 프로그램으로 사진예술과 함께 지역의 소소한 문화을 다양한시각으로 읽어보는 문화읽기프로그램으로 군산의 역사 그리고 사회문화적 의미가 있는 이미지를 통해 지역문화의 다양한 시각과 표현방식을 다룬다. 또한 다양한 시선으로 군산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작품이 동시대 도시에 대해서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문화에 대해 주목하여 한 단계 더 밀도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담론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같이<그때, 군산을 만났다.>프로그램은 독특한 지역문화의 도시구조의 정체성 모습도 확인하며, 다양한 공간해석의 작업적 읽기를 통한 예술의 형식을 개발하는 새로운 소통의 과정도 제시한다. 그리고 군산이라는 로컬의 대안적 기반으로 대안과 대안이 만나는 통섭과 융합의 읽기, 현대성을 상징하는 도시의 힘과 욕망을 알레고리적으로 들추고 있는 상징적인 풍경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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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 김영경作
2. 김지연作
3. 김혜원作
4. 박홍순作
5. 오석근作
6. 전은선作
7. 백지순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