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gun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홈 > ARTICLE > 사회
당당한 체형을 원한다면 ‘Fitness 914’로!
글 : 오성렬(자유기고가) / poi3275@naver.com
2015.09.01 15:01:47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슬림하면서도 단단한 몸매의 남성, 날씬하면서도 여성성이 강조되는 멋진 체형의 여성, 지금의 세상은 특히 젊은이들은 말할 것 없고 세대를 불문하고 이러한 몸매를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불과 이삼십 년 전만 하더라도 살이 찌고 배가 나와야 출세한 사람으로 비춰지기도 했던 때를 생각하면 반전의 변화가 분명한데 현대에 들어 체형과 건강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이 유행처럼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것은 확실하다.
(이하 914)는 기존의 헬스클럽에서 진일보한 형태의 신개념 헬스로 회원의 신체적 특성과 주문에 따라 1: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체형을 만들고 관리해 주는 곳이다. 914의 주현우(33)대표는 군산의 제일고를 졸업하고 대학과 교육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교직에 계신 부모님의 권고에 따라 교육자의 길을 꿈꾼 적도 있었으나 24세 무렵부터 시작한 헬스가 교육자의 길을 버리고 끝내 본업이 되리라곤 미처 몰랐단다. 국내 914의 첫 1호점이자 본점은 작년 9월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열고 경기도 동탄의 2호점에 이어 군산은 3호점이 되는 셈인데 짧은 기간이지만 인지도가 확산되면서 점차 전국망을 갖추는 건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주 대표가 헬스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군 제대 후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 몸매 때문이었다. 꾸준한 운동으로 비대했던 몸이 차차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의 몸매로, 그리고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았던 성격도 시나브로 능동적인 성격으로 바뀌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이 붙었다.
딱 벌어진 어깨에 균형 잡힌 체형으로 몸이 가다듬어지자 취미로 시작했던 헬스가 선수로 나서게 될 수 있을 만큼 주목을 받게 된 그는 수차례 Fitness 모델분야 국제대회 남자부 시합에 출전, Top 10안에 드는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모델분야는 표정이나 포즈, 워킹 등 선수가 표현해내는 전체적인 미적 요소가 심사 기준으로서 우람한 근육미를 드러내는 보디빌딩과는 다른 분야라 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여러 방송에서도 출연 섭외가 들어오고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서울의 유수한 헬스클럽에서도 그를 초빙, 선수 지망생과 유명 연예인 지도를 전담하면서 여러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914는 시내의 여느 헬스클럽과는 운영 콘텐츠가 전혀 다른 신개념 방식을 도입하고 있는데 철저히 1:1 퍼스널 트레이닝 방식으로 회원의 체형과 몸 상태 전반을 케어해주는

 


차별화 전략이 특징이다. 요즘은 남녀를 불문하고 슬림한 체형을 이상적으로 여기는 추세로서 남성의 경우 너무 마르고 왜소한 체형은 적당한 근육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함과 동시에 비만체형, 관절이나 허리 통증, 일상생활에서 본인도 모르게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틀어진 자세 등도 교정되는 재활 효과를 높여 단순히 외적 체형뿐만 아니라 내적 건강도 관리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선지 914는 실내 분위기부터 다르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실내 벽면 곳곳에 모 여류 화가의 비구상 작품들이 걸려 있고 대당 천만 원을 호가한다는 여러 대의 러닝머신들이며 최신형 고급 운동기구들, 그리고 단정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라커룸 등이 흔하게 보아온 여타 헬스업소를 상상했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감각의 수준과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주 대표는 회원의 체형과 몸 상태를 고려하여 철저히 1:1 맞춤형 지도로 고객만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그래서 회비는 월정액이 아닌 지도 횟수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인 헬스클럽보다는 고가로 책정되어 있다. 현재 914의 회원으로 등록하는 평균 연령대는 남녀 공히 20~40대 중반의 양상을 보인다하며 회원별 기본 케어는 주 3회, 월로 따지면 12회가 되는 셈인데 회원의 주문에 따라 30회 이상 케어 등록을 하기도 한다. 선수 출신답게 신장 176, 체중 77Kg의 단단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체형의 주 대표는 회원들에게 각자의 체형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세심하면서도 친절한 지도 관리로 호감을 줌으로써 나날이 회원도 늘고 있다는데 고향인 군산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접목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체형 관리에 조금이나마 일조하는 게 꿈이라며 밝은 웃음을 보여준다. *

Fitness 914
군산시 수송동820-5 상도빌딩6F
T.063)731-0914​ 

오성렬(자유기고가)님 기사 더보기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닫기
댓글 목록
댓글 등록

등록


카피라이터

주소 : (우)54020 전북 군산시 절골3길 16-2 , 출판신고번호 : 제2023-000018호

제작 : 문화공감 사람과 길(휴먼앤로드) 063-445-4700, 인쇄 : (유)정민애드컴 063-253-4207, E-mail : newgunsanews@naver.com

Copyright 2020. MAGAZINE GUNSAN. All Right Reserved.

LOGIN
ID저장

아직 매거진군산 회원이 아니세요?

회원가입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아이디/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