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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전체2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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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은파호수

은파호수 긴 겨울 어둠이 머물던 물빛다리 찬바람 사라지고 어느 덧 밤낮 길이가 같아진 계절은 산들바람으로 다가와 호숫가에 찰랑입니다.

[매거진군산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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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승화원에서

세상 여행 마치고 주님 앞에 서는 날 그곳에서 네 한 일 무엇이냐 주님 물으실 때

[매거진군산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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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7월에도

7월에도 호숫가 한줄기 바람 다가와 이마에 맺힌 땀을 씻어 갑니다.

[매거진군산 /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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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단상(斷想)] - 폐지 줍는 노인은

땅거미 깔리는 도심 속 거리 고달픈 삶을 쌓아 놓은 듯 손수레에 폐지를 수북이 싣고 힘겹게 끌고 가는 노인의 모습에 뭔지 모를 죄책감이 밀려오고 우리의 아픈 역사가 보인다

[매거진군산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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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월명산에서

월명산에서 봄꽃 지는 아침 월명공원 동백나무 아래서 꽃잎 주워 글을 씁니다. “개복교회

[매거진군산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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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시골친구

지난겨울 시골친구 보내 온 편지에 건너 방 어머니 기침소리 심해지셨다고

[매거진군산 /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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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사랑부 친구들

청년이 되어도 말이 더디고 아이 같은 친구들 세상에 내 눈 멀어 있을 때 천국 바라보는

[매거진군산 /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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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강나루 씨

국내 유일의 민살풀이춤 전승자 장금도(1928~) 명인이 올해 구순을 맞는다. 춤추는 해어화(解語花), 이 시대 마지막 예기, 명무(名舞)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붙는 장 명인은 열두 살 때 군산 소화권번에 입소, 회초리를

[매거진군산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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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군산지부 오대섭 지부장

영화인총연합회 군산지부 출범 우리 군산은 그간 ‘8월의 크리스마스’ ‘타짜’ ‘화려한 휴가’ ‘장군의 아들’ ‘말죽거리 잔혹사’ ‘가비’ ‘마더’ ‘동갑내기 과외하기’ ‘남자가 사랑할 때’를 비롯하여 약 116편에 이르는

[매거진군산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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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미술품 전시 거래 ‘화연갤러리’ 배나연 대표

패션 거리인 영동에 최근 근대 작가들의 미술품을 전시, 거래하는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담한 규모로서 찻집도 겸한 ‘화연갤러리(和然Gallery)’의 운영자인 배나연 대표는 호반의 도시인 춘천 생으로 이모의 소개로

[매거진군산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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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황룡캠퍼스

달린다 봄이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새싹 돋는 도서관 언덕 꽃피는 호숫가 자연대 앞 나무들 단풍으로 물들이고 눈 덮인 운동장을 계절이 빠르게 지나간다. 하얀 겨울 지나간 캠퍼스 봄 비 속에

[매거진군산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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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꽃 ‘부채춤’, 한자리에 모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부채춤은

옛날 선비들은 대나무 돗자리에 목침을 베고 누워 죽부인을 안고, 부채(扇)를 부치면서 더위를 이겨냈다. 이처럼 다양한 여름 피서용품 중 때와 장소, 나이와 계층을 가리지 않고 사용된 게 부채였다. 자신이 선호하는 그림과 글

[매거진군산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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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학자의 외도 “참 아름다워라” 시집 발간한 군산대학교 최 윤 교수

군산대학교 해양생물공학과 최윤 교수(58)가 “참 아름다워라”라는 제목으로 시화집을 발간했다. 시집은 1부 “내 마음 속 군산” 2부 “탕자의 기도”로 구성되었고, 1부에는 월명공원과 은파호수 등 주로 군산의 자연을 소

[매거진군산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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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은파호수 (겨울 끝자락)

호숫가 나뭇가지 바람결 차가운데 흰 눈 사이 성급한 새싹들 파릇파릇 봄을 재촉하고 겨울 끝자락 터벅터벅 발길 따라서 스치듯 또 계절이 지나간다.

[매거진군산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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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 작가, 군산여류화가회장 서희정

서희정 작가는 꽃을 즐겨 그린다. 저마다 다른 자태로, 저마다 다른 색깔로, 저마다 다른 향기로 살아있는 그 꽃들에서 생명의 경이로움과 함께 그윽한 아름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유독 맨드라미에 필이 꽂힌다. 뭔

[매거진군산 /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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