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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안님 전체기사(전체2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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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풍류 느껴지는 콩나물고개, 본뜻은 가난과 거리 멀어

군산(群山)의 우리말 이름은 ‘무르뫼’다. 고려 시대에는 진포(鎭浦)라 하였다. 지금의 군산시는 예전 옥구현과 임피현을 합한 지역을 말한다. 단종 2년(1454)에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는 군산은 병선을 정박시킨 곳으로

[매거진군산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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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기자는 지난 1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행사(2015 김대중 평화캠프)에 다녀왔다. 행사는 광주 5·18 민주묘지,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하의도 김대중 생가 등에서 이틀 동안 열렸다. 반가운 얼굴들과 조

[매거진군산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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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새만금방조제, 0.9km가 사라졌다

“새만금방조제는 군산 비응도에서 시작하여 부안군 변산반도 대항리까지 이어지는 33km의 세계 최장의 위엄을 자랑하는 방조제입니다.(줄임) 33km의 해상 방조제는 세계에서 최장의 위엄을 자랑하며 중국의 만리장성에 비견되는

[매거진군산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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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전신, ‘이즈모야’ 과자점의 발자취

사진과 기록으로 보는 빵집 이성당 100년 ①

[매거진군산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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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자봉특공대’ 떴다! “오늘의 공격 목표는

체험의 질 높여줄 ‘군산역사문화탐방 지도사’들을 만나다

[매거진군산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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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유곽 밀집지역, 명산동 거리를 거닐다

위 사진은 일제강점기 군산 백정상점(白井商店)에서 발행한 우편엽서다. 위치는 군산부(群山府) 산수정(山手町)이다. 지금의 명산동 거리가 되겠다.(공영주차장~명산동 사거리) 비포장이지만 도로가 잘 정비되고 건물이 빽빽이 들어

[매거진군산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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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17년 만에 총동문회 출범. 설립 정신 이어지기를...

학급당 80~90명, 그야말로 콩나물교실이었다. 그래도 교실이 부족해 오전·오후반으로 나누고, 3부제 수업까지 했던 시절이 있었다. 천막 교실에서 수업하는가 하면, 교실을 반으로 나눠 중간을 광목천으로 가리고 두 학급이 사

[매거진군산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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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 교정에 꽃이 피고, 겨울엔 학생들의 웃음꽃이 핍니다!

군산 외곽, 서수 들녘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자그만 학교가 있다. 1948년 개교한 임피중학교(교장 정선만)이다. 전교생은 30명(1학년 9명, 2학년 11명, 3학년 10명). 그래도 군산에서 가장 넓은 부지(

[매거진군산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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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다져진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리더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Harry Truman)은 “리더십이 없는 사회에서 시대는 제자리걸음을 한다. 나라의 발전은 용기 있는 뛰어난 리더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의 기회를 잡을 때만 이루어진다.”고 선언했다.

[매거진군산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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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 ‘용호상박’ 상징 조형물 교체해야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지난 2003년 10월 이후 끊겼던 행정협의회를 재개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난 20일(수) 오전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화해·협력 상생 공동 발전을 위한 2015년도 제1차 행정실무협의회를 열고

[매거진군산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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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기질 잠재우려면 꿀벌을 키우게 하라?

예로부터 인삼·녹용과 더불어 3대 명약으로 꼽히는 벌꿀은 인류가 자연에서 얻은 최초의 건강식품으로 전해진다. 나이가 1만 년 이상 되었다는 동굴 벽화에서 꿀을 뜨는 그림이 발견됐다. 구약성서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매거진군산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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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원 이진원 원장에게 듣는 군산의 문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Edward Hallett Carr)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다'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군산은 근대역사·문화만 있지 고대와 중세는 없는, 뿌리가

[매거진군산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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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으로 만학의 꿈 이룬 SJ오일(주) 김정훈 회장을 만나다

김정훈(59) SJ오일 주식회사 회장. 그와의 첫 만남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 어느 날 오후, 그의 사무실이었다. 선배 소개로 만난 김 회장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소박하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처음

[매거진군산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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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신문에서 만난 아버지, 자랑스러워

지난 19일은 학생과 시민의 힘으로 이승만 독재를 무너뜨린 4·19혁명 55주년 기념일이었다.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는 불그레한 태양이 구름 사이로 살포시 내밀었다. 그날의 노을은 유달리 붉게 보이면서 '3·

[매거진군산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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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면 옥곤리에 있는 ‘우리식당’ 된장찌개... 맛이 끝내줘요

나는 으뜸 전통음식이자 슬로푸드의 대표주자 된장찌개를 좋아한다. 즐겨 먹는 음식 몇 가지만 선택하라면 된장찌개를 우선으로 꼽는다. 여름엔 삼시세끼 된장찌개만 먹는 날이 허다할 정도다. 흔하면서도 정작 전문식당을 찾기 어려운

[매거진군산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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