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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사 박부월 씨의 파이팅~ 인생여정

박부월 씨의 또 다른 이름은 장금이다. 음식 솜씨가 좋아서다. 그녀의 지인 중 누군가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붙여진 별칭이다. 솜씨만 좋은 게 아니라 심성도 후덕해서 그녀의 주위엔 한상 사람이 많다. 작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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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후배들과의 필사 시화엽서 만들기

"이분은 저희학교 58회 졸업생이며 여러분들의 대선배입니다. 여름방학 동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자원봉사를 설명해 드리기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의 선배로서 이 자리에 섰지만, 옛날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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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송창재의 삶과 꿈 수필 등단이어 시 등단, 소설에도 도전

“교지에 실린 아는 이들의 이름을 보며, 나도 저렇게 폼 나게 이름이 올려 지면 여학생들한테 자랑할 텐데... 하고 욕심을 내보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 예뻤던 두 갈래머리의 여자애들은 이제 할머니들이 되어서 노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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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평화박물관 ‘평화바람’

길 위의 신부 문정현 사제를 중심으로 군산과 제주 강정에서 활동 중인 ‘평화바람’이 지난 7월17일 근대문화거리 금광동(동국사 입구)에서 군산평화박물관을 개관했다. 오래전 삼봉여인숙이었던 이 건물은 지역의 모 미술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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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경영으로 새로운 호텔문화를 선도하는 ‘군산 AVON 호텔’

군산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135객실의 에이본(AVON)호텔, 아직 30대 미남형의 심성보 부사장은 인터뷰 첫마디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사람 중심, 지역상생 경영으로 군산에 새로운 호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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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문화제’

지난 6월26일 하제마을 팽나무 아래에서 팽팽문화제가 열렸다. 이는 작년 10월30,31 이틀 간 가졌던 행사의 연속선상에서 8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군산시의 보호수인 수령600년 팽나무가 전라북도의 지정문화재 148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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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문고 에세이 5기

예비 작가들의 예비 에세이가 수다를 잇고 있다. 한길문고 상주작가 배지영과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에 빠진 12명의 예비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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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헤어(The Lady hair)’미용실

수송동 소재 ‘레이디헤어’미용실의 이중민 원장, 미용 입문 어느덧 20여년 경력이라는 훈남형의 이 원장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로 단골 고객도 많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바쁜 중에도 틈틈이 사회봉사도 펼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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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예술문화원 원장 이영미

2020년 6월 5일 코로나 19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감사와 위로’의 주제로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하여 마음에 힐링을 주는 공연이 있었다. 2시간이 넘는 클래식 공연이었지만 언제 시간이 갔을지 모를 정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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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문화도시, 미래를 그리다.

5월 29일 구)시청 광장에서 열린 군산시민예술촌, 시민참여 행사 '시민모자이크퍼포먼스' 시민의 참여와 팝핀 현준의 특별출연 다채로운 행사들로 뜨거운 5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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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옥왁싱뷰티샵

“시술을 하기 위해선 남녀노소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고수하고 저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해요.” 손끝으로 미(美를) 창조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그녀만의 자부심이 느껴졌다. “왁싱. 제모법 중 하나인데 왁스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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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난방의 혁명 ‘호야온돌’

어느 건물이든 기존의 바닥 위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신개념 온돌이 개발되어 화제다. 이는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 원리를 도입하여 열전도성과 축열성(蓄熱性)이 뛰어난 탄소복합신소재를 개발, 이 신소재를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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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컨셉 살롱 ‘킴스헤어’

친환경 컨셉 살롱 ‘킴스헤어’ “건강한 아름다움과 문화예술 트랜드에서 시대를 읽고 자연과 예술과 인간으로부터 새로운 창조의 영감을 찾아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창조하는 미용실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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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청춘은 아름답다. 김영광 청년

군산 봄바람 문화 추적단을 시작하면서 내가 담당하게 된 남부지역을 알아보기 위해 옥구로 나섰다. 평소 안면이 있는 청년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옥구 이곡리에 대한 몇가지를 질문하다가 청년의 마인드에 대해 감탄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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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가옥1925’/‘군산양과점’

영화동 소재, 이색 카페 ‘군산양과점’, 1925년도 건축된 일본식 목조건물로 약 17평 규모의 2층은 ‘가옥1925’라는 이름의 게스트하우스다. 이곳의 대표인 양후경 씨는 타고난 미인형으로 본래 미용을 전공했으나 그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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