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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초교 김신철 교장

TV에서나 볼 수 있는 영화배우 같은 미남형의 소유자이면서 만능 엔터테이터이기도 한 서수초교 김신철 교장. 학교의 책임자로서 학생들을 수십 년간 지도해 왔던 엄격한 인상의 교장선생님이라기보다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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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격증, 보람찬 인생 채재승 강사

채재승 강사(63), 인사를 나누고 명함을 받았지만 그를 어떤 명칭으로 불러야 할지 난감했다.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아동 한자 지도사, 바둑 3급 지도사(아마5단), 자기주도 학습 지도사, 다문화 가족 복지사,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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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121개의 사나이

군장대학교 김정혁 교수, 그는 교수 직함보다도 ‘자격증의 달인’으로 더 통한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무려 121개의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이다. 대야 출신으로 군산기계공고를 거쳐 삼성 근무 경력 21년 포함 총 35년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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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그야말로 정신 차릴 수 없을 지경의 속도로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등이 주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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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의 링크플러스사업단의 김동익 단장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군산공장의 폐쇄 이후 매우 어려워진 군산의 경제상황과 산업단지의 어려움에 대한 군산대와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역할에 대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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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자사고인가?

자사고(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세다. 특히 전북교육청이 자사고 재지정 취소를 요청한 상산고에 대해 교육부가 부동의 함으로써 더욱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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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무진로커리어연구소 윤신애 소장의 “두근두근 내 인생”

그녀를 한마디로 설명하긴 어렵다. 나이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한 미모에 조용한 성품으로 보이는 그녀가 ‘희망나무진로커리어연구소’라는 다소 긴 명칭의 단체 소장에다가 수학학원 원장, 학생들 진로코치, 학습코치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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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리더십, 곽병선 군산대총장 - 새로운 도전의 시기, 새로운

곽병선 군산대 총장은 온화한 리더십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면서 청소년 문제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온건합리주의 성향이 짙다. 법학을 전공한 사회과학자이면서 은근슬쩍 인류의 살아갈 길을 내다보는 인문학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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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이틀은 특별하고 소중했다!”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학생들과

“군산에서 이틀은 특별하고 소중했다!”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학생들과 ‘군산 답사’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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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달달’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배움이 ‘달달’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 ‘유기농’ 공부, 한경진 ‘아소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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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축구의 함성 메아리쳐라

- 축구인의 이름을 대회명칭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대회 ‘금석배’ - 전국학생 축구대회 ‘금석배’, 10년만에 학기 중에 대회 개최 - 6월 2일부터 12일까지 월명 축구장과 보조 경기장에서 열려 - 대학 수시 입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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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군산CC가 전국에서 몰려드는 중고등학생 골프 선수와 학부모, 골프계 인사들로 북적이고 있다. 건국대 총장배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골프 인재 배출의 산실로 재도약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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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수련의 무예로 새롭게 주목받는 대한검도회 ‘송지 검도관’ 진인하

미장동 소재 약 100여 평의 넓은 건물 공간, 세찬 기합소리와 함께 죽도(竹刀)부딪치는 소리가 밖에까지 들린다. 안을 들여다보니 검은 도복에 호구를 착용한 수십 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검도 수련을 하고 있다. 잠시 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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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 도시 군산 이제는 “평생교육이 답”이

평생학습도시 군산은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 라는 비전을 갖고 시민이 평생학습과 더불어 공부하는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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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재 / 주산·암산 신동 구암초등학교 정민규 군

귀엽고 자그마한 체구에 아직 아기 티도 가시지 않은 구암초등학교 5학년 정민규 군의 앞에는 전자계산기의 달인이라는 모 은행의 계장이 앉아 있다. 민규의 앞에는 주판이, 계장의 앞에는 전자계산기가 놓여 있다. 이 대결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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