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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전체2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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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의 혼을 담는다 ‘공방 얼’

공방 얼의 옻칠은 전통방식으로 7회 이상 옻칠하여 항균력과 음식물의 신선도 유지에 탁월하고 곰팡이와 물때가 발생하지 않아 위생적이며 내구성이 좋아 옻칠이 벗겨져 원목이 쉽게 드러나지 않기에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매거진군산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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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택 작가가 보여주는 전각(篆刻)·서각(書刻)의 예술세계

군산에서 태어나 중앙고를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을 떠났던 전승택. 치기 어린 홍안의 소년이었던 그가 37년 만에 전각(篆刻)·서각(書刻)분야의 독보적 경지를 일군 대작가가 되어 고향을 찾아 개인전을 갖는다. 필자의 과문함 탓

[매거진군산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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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상이 아니라 항상 곁에 있습니다” 한동현 원장

문화동 현대코아빌딩 2층과 4층, 500여 평, 학원으로 보기에는 규모가 상당한 <미가엘 실용음악 연기학원>의 한동현 원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음악을 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음악인이자 교육자이다. 자신과 같은 학생들을

[매거진군산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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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꿈이 피어나는 '공방 꽃향기', 권순영 작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은 복잡하고 길다. 공예 작가가 공예품을 만든다는 것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물건을 제작해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작업이다. 마음만 먹으면 공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제품들을 무엇이든 살 수 있는

[매거진군산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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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시련 뒤에는 반드시 치유가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문화예술 활동 또한 축소와 위축을 면치 못했다. 문화예술의 뿌리는 사람이다.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문화예술 활동은 의미가 없다. 이런 타격은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지역 문화에 치명적 타격을 입힐

[매거진군산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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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 채만식 생가터를 둘러보며' 한상희 작가

오랜만에 임피 소재 채만식 생가터를 다시 둘러봤다. 군산에 정착한 후 이번이 3번째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비되지 않은 채 잡초 등이 무성한 그의 집필실과 묘지 주변을 보는 순간, 문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가슴

[매거진군산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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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마술사' 이남기 작가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는 작가의 고민이 수반된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사물을 관찰하고, 스케치와 채색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내가 본 것을 보여 주는 작업이다. 화가들은 저마다의 화풍이 있고, 그림을 통

[매거진군산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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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도 군산 덕 좀 보았지

“똑똑똑” “어서 와요. 준혁 선생님.” 청소년자치연구소의 정건희 소장님이 나를 환한 미소로 반겨주었다. 4년간 근무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4개월 만에 스승의 날이랍시고 얼굴 비추러 찾아갔다. 이전 직장 대표이자 동료인 그

[매거진군산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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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경 작가가 보여주는 한지공예의 진수

“이름만 보아서는 정경부인인데 사실 인생은 무수리에요” 이정경 작가는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며 웃는다. 대학에서는 생물학을, 그리고 노인문제에 관심이 생기면서 만학의 나이에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이 작가, 한때 공직에도 근무했

[매거진군산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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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BLUE’

세상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졌지만 붓을 꺾지 않았던 최락도 화백이 10년의 시공을 건너 돌아왔다. 그 동안의 시련은 그에게 더욱 깊고 그윽한 청색류의 세계를 열어주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그의

[매거진군산 / 020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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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정태성을 만나다

고독사를 다룬 영화, ‘내편이없어’(원제:천국양행). 현대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세심한 터치로 다룬 장편 독립영화다. 이 영화는 군산에서 올로케로 촬영되었다.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여 온 남경읍과 주희재가 주연을 맡았다. 이

[매거진군산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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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수채화 미술학원

인물의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살아 있는 시선, 머리카락의 섬세함과 찢어진 청바지의 바느질선이며 풀린 올, 낡은 운동화의 뒤틀린 끈 등 그의 그림에서 묘사된 디테일은 마치 실물을 앞에서 보는 듯하다. 나운동 허브 수채화 미술

[매거진군산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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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수석합격, 고태은 양의 춤 이야기

“수석 합격이라는 게 그냥 부르려고 만들어 놓은 게 아니잖아요. 대부분 예고 출신이 합격하는 세종대에서 일반 학생이 수석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수석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두 배 세 배 땀 흘릴 겁

[매거진군산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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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내면이 아름다운 미용인 양성

0여 년 이상 건강한 미용인 만들기에 몰두하는 S뷰티아카데미 김지현 원장. 김 원장은 ‘사람과 내면을 디자인하는 미용인’이다. 이미 보편화된 ‘미용’이라는 기술에 무형의 가치를 부여하는 일을 추구한다. 대학 시절 경제

[매거진군산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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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된 우크라이나 음악가

고품격의 음악 제공으로 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1990년도 창단된 군산시립교향악단(이하 시향). 당시 불과 37명의 단원(초대 지휘자 박판길)으로 출발한 시향이 어느덧 30년의

[매거진군산 /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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