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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27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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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린 이는 원인을 찾아내는 게 먼저!

그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같은 라인에 사시는 아저씨 한 분을 만났습니다. 아저씨: “나 이를 몇 개 씌워야겠어.” 나: ‘왜 이를 씌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저씨: “이가 여기 저기 시려서.” 나: ‘그럼 어느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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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대곤 소설집 '퍼즐' 비열한 동행(4)

“끓이자.” 영감이 불쑥 농어를 내밀었다. 벌써 해가 중천으로 떠올라 이마를 따갑게 했다. 얼결에 받아 들었다 이제 네가 알아서 하라는 뜻인 것 같았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생선을 순실이 에게 내밀었다.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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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이나 회센터에서 판매한 고기,생선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인가?

정육점이나 회센터에서 고기,생선을 고른후에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따로 내고 식사하는 경우 고기나 생선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일까요? 우선 생선이나 고기, 곡물같은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품에는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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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계약관련 상담 및 부동산시장동향

Q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부동산에 관련한 소송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소송 비용이 얼마나 소요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흥남동에 사는 김 용오씨는 최근 구입한 부동산 분쟁으로 인해 소송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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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가도(征明假道)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시작되어 1598년(선조 31)까지 7년 동안 이어진 전쟁이다. 두 번의 침입이 있어서 제2차 침략은 정유재란이라 따로 부르기도 한다. 임진왜란의 빌미는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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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을 꿴듯한 청암산 매력에 빠지다

- 천상의 원시림 청암산 “물빛길”을 가다 - 구슬을 꿴듯한 청암산, 그 품에 안긴 군산호수공원 - 청암산 구불길부터 군산 시간여행까지 한번에 즐기기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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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광고물에서의 옥의 티

사적인 말이나 문서야 그 당사자들만 쓰는 것이니까 그렇다 치고 사회적으로 널리 알리는 광고물이나 게시물들에서도 쉬운 맞춤법들이 틀린 채 사용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는데 특히 관공서에서 제작한 문서나 광고물의 오자(誤字)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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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야채빵, 야채가 가득해서 만족스러웠죠!”

전북 군산에는 빵이 나오는 시간이 가까워지면 손님들이 나래비(줄) 서는 빵집이 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李盛堂)이다. 손님들의 줄서기는 캄캄한 밤에도, 비가 내리는 날에도, 혹한의 추위에도 그 시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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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리는 동업, 대다수가 말리는 카페를 하는 이유

“카푸치노 한 잔 주세요.” “시나몬을 넣어드릴까요?” “네, 듬뿍 주세요.” 열여덟 살, 카페에 처음 간 성탄은 시나몬이 뭔지 몰랐다. 그저 ‘있어’ 보이고 싶어서 듬뿍 달라고 했다. 주문한 대로 나온 카푸치노,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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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의 문화공동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외된 우리 사회의 명암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내면을 담아내는 작가가 있다. 꿈과 희망과 위안을 모티프로 하는 작업을 통하여 작가는 상처를 지닌 채 삶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이 시대 소수자들의 아픔을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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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달그락~”

오후 4시경 중학생 한명이 카페 같은 공간인 달그락에 들어와 소파에 앉는다. 소파에 누워 게임을 하기도 하고 안쪽에 있는 사무실을 기웃거리며 사진을 찍기도 한다. 잠시 후 또 다른 친구가 온다. 책을 좀 보다가 사무실에서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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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레스토랑

한식과 일식, 중식이 주를 이루는 군산의 원도심 안에도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이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홀이지만 양쪽 벽면 서가에 수천 장은 돼 보이는 CD음반과 DVD들, 그리고 문학 서적들이 잘 정돈돼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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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봐줄테니 유학 다녀와라”, 시어머니가 이뤄준 꿈

“무대 올라가자마자 뭔가 공기가 달랐어요. 편안하지가 않고, 빨리 벗어나고 싶었어요. 무대에 서면 긴장은 조금씩 했어요. 그래도 연주를 망칠만큼 떤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입시 때는 완전히 달랐어요. 결과 나오고 나서 부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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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파노라마 사진 4장으로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 조명

지난 주말, 김수관 군산대 교수 사진전(주제:)이 열리고 있는 군산시 명산동 예깊미술관을 찾았다. 2층 전시장. 이곳에는 1960년대 관공서 건물들과 상가, 지금은 사라진 초가마을, 산동네, 논길,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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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먹으러 오는 고추짬뽕,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유덕아, 너는 커서 뭐 헐래?” “장관이요. 그거 되고 싶어요.” “그러믄 역사책이랑 많이 읽어야겄다.” 아버지는 유덕에게 18권짜리 역사책 전집을 사 주었다. 열한 살 소년이 전집을 절반쯤 읽었을 때, 아버

[매거진군산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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