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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정태성을 만나다
글 : 이진우 /
2020.05.01 16:18:16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영화감독 정태성을 만나다

 


 

 

고독사를 다룬 영화, ‘내편이없어’(원제:천국양행). 현대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세심한 터치로 다룬 장편 독립영화다. 이 영화는 군산에서 올로케로 촬영되었다.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여 온 남경읍과 주희재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영화감독 정태성. 그는 왜 군산에서 영화 활동을 하는 걸까?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 영화 내편이없어는 유품정리를 하는 회사를 배경으로 고독사를 다룬 영화로 알고 있다.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의도와 이 영화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는 2014년에 유품정리인 후배를 통해 처음으로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직업인, 죽은 이들의 유품을 천국으로 배달해주는 직업, 유품정리사란 직업에 대해 알고는 꼭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영화를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구성할 그 당시에는 자본주의 현대사회의 커다란 암적 병폐로 보인 군중 속의 고독과 심장을 제 스스로 칼로 찌르는 외로움에 대한 사회적 아픔에 대한 기사를 보고는 첫 제 연출작품으로 좋은 소재라 생각해서, 영화를 기획하고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군산을 배경으로 10~70대의 다양한 인물들이 겪는 고독과 아픔, 단절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고독과 외로움에 아픔을 보여주고자 하는 영화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내 가족, 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각을 보여주고자 이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 쯤은 이 영화를 보는 모든 이들이 우리 사회가 치유해야할 문제점을 알고, 대비하여 우리 가족, 우리 이웃에게 앞으로 이런 발생되어서는 안될 사회적 비극이 절대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관객들에게 기쁨과 스트레스를 해소를 시켜줄 영화가 아닌 같이 보면서 가슴이 너무나 아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제 첫 처녀작으로 이 영화를 기획하고 군산을 배경으로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 2014년에도 유품정리인이라는 영화의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죽음에 대한 특별한 집착 같은 것이 있는가?

 

죽음이라는 의미는 창작에 좋은 소재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알 수 없고, 가본 적도 없지만 언젠가 찾아오는 죽음은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저 또한 관심이 많아 여러 서적, 죽음을 다룬 영화과 드라마들에 대한 영상을 확인하면서 나름 공부도 해보고 있던 시기인 2014년에 영화로 알게 된 제작사에 만난 후배로부터 자기가 알고 있는 감독의 단편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아 달라는 연락을 받고는, 처음에는 그냥 보통의 이야기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무심코 시나리오를 보다가 점점 그 시나리오 빠져들게 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천국으로 망자의 물건을 배달하는 유품을 정리하는 직업, 즉 유품 정리사에 대한 것에 소재에 영화에 아주 좋은 소재라 생각하고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같이 제작에 참여하면서 같이 죽음에 대해 공부하고, 제작하면서 배워가는 작은 영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유품정리사에 대한 관심은 저에게 늘 뇌리에 박혀 있었고, 기회가 온다면 언젠가는 내 영화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욕심과 갈망에 깊이 빠져 있다가 2108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방송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게 찾아왔고, 이걸로 콘텐츠 공장처럼 제작비로 맞는 어설픈 단막극 드라마를 만드는 연출자로 남기보다는, 날 위해, 내가 하고 싶은, 내가 하고 싶은 죽음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는, 내가 하고자 하는 영화를 기획하여 제출했고, 운이 좋게도, 심사위원들이 뽑아 주셔서 201803월에 군산을 배경으로 내가 하고 싶은 죽음에 대한 영화를 국가의 돈으로 제가 하고 싶은 방향의 영화를 내 기획의도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 왜 군산에서 올로케로 찍게 되었는지? 군산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가?

 

군산은 지금은 제게는 제2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2018년 영화제작을 위한 헌팅, 또 영화를 찍으면서 만났던 군산에 살고 있는 형, 동생, 친구, 지인들이 도움으로 무사히 군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지금은 꾸준히 교류를 해오고 앞으로도 차기 영화에도 군산을 배경으로 찍을 생각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군산은 조선시대부터 최고의 거부들이 사는 가장 좋은 도시였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당시에 전라도 최고의 곡창지대로 군인들의 전투 식량을 비축할 수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일제의 수탈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 기업의 이탈, GM 사태를 겪으면서 군산은 우리도 모르게 우리 몸에 있다가 천천히 나타는 암처럼 점점 우리도 모르게 죽음의 도시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2018년에 아는 지인을 통해 군산 헌팅을 내려와서 군산의 현 상황을 내 눈으로 직접보고는 이 군산이라는 도시야말로 제 이야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고독에 죽음을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곳이고, 단절과 외로움에 가장 어울리는 공간이나 배경, 이미지, 색깔이 묻어나는 내 영화 컨셉과 미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의 촬영장소라 생각하고, 내려와 군산 곳곳을 헌팅하자마자 바로 결정을 하고는 내려와 촬영하면서, 군산의 아픔이 담긴 이야기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고독과 단절을 영화에 잘 반영하고자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군산은 너무나 많은 유산들이 있는 곳이라 제가 담지 못한 부분은 아직도 너무나 많습니다. 일제의 아픔과 같이 걸어온 군산은 지금도 관광객들의 내려와 관광할 수 있는 역사의 산물들이 즐비하고, 아픔의 상처와 증거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얼마든지 영화나 드라마의 중요한 촬영지, 소재가 될 수 있어 지금도 한 달에 한번 군산에 내려와 지인들과 교류를 하며 다음 영화를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주로 각본을 써왔던 작가로 알고 있다. 주로 어떤 작품을 써왔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쓸 때 어떤 영감을 받아서 쓰는지?

 

고등학교를 상고에서 나오고 대학을 세무회계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면서 늘 영화에 대한 갈망은 제 맘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00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영화에 대한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시나리오라 생각하고 시나리오 한겨레 문화센터를 찾아갔습니다. 그 당시에 현장에 뛰어들고 싶은 맘은 간절했지만, 이미 늦은 나이에 처음부터 영화 현장에 회귀하려는 절 받아주는 영화현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나오면서 내가 하고 싶은 영화를 내 평생의 직업으로 결정한 저는 영화의 기본이 되는 시나리오부터 배우자는 입장에서 시나리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벌써 20년이 되어 갔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긴 빠르네요. 시나리오 작품을 완성한 것은 드라마와 영화, 방영된 거, 극장에 상영된 거, 계약된 거, 아직도 진행 중인 거 포함하여 100여 편이 되는 거 같습니다. 나름 미친 듯이 쓴 거 같네요. 장르는 따로 가리지 않습니다. 드라마, 멜로, 스릴러, 공포, 액션 다양한 장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뮤지컬 대본도 써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스릴러와 멜로이지만, 세상이 원하는 것이 꼭 제가 좋아하는 거랑 일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프로고, 프로는 장인이고, 장인은 고객이, 관객이, 투자가나 제작자, 감독이 원하는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들 작가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쓸 때 영감은 전 대체로 지난 영화나 최근 미 개봉된 영화들에게 찾는 편입니다. 헐리우드의 영화 제작 & 기획의 방향도 어떤 책에서 봤는데, 저하고 많이 유사하더라고요. TV 코미디 프로는 이젠 잘 보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시대를 알기위해, 시대의 유머를 알고자 보았지만, 지금은 시사나 재현, 기막힌 실제상황, 연애의 참견, 서프라이즈, 천일야사 등 실제사건을 다룬 주로 보며 아이디어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기막힌 실제상황이라는 시사 재현드라마에게 좋은 단편 소재를 찾기도 했습니다. 책은 어떤 소설보다는 심리에 관한 책들을 좋아합니다. 연애의 심리, 남녀의 심리 등에 관한 책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시나리오과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에 대한 트라우마에 대한 것을 종합해 놓은 사전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지나간 영화를 보거나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 내가 알긴 알았는데, 자세히 보지 않은 영화의 등을 보면서 소재와 아이디어를 찾기도 합니다. 지인들이 술자리에 툭 던져주는 시나리오 리뷰를 하다가 제가 작업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나 영상들에서도 아이템을 찾기도 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만 소개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 영화를 찾아서 원본 영화를 보고 맘에 들면 제가 컴퓨터 만든 아이템 폴더 영화로 이동하여 작업을 구상합니다. 그런 장면의 영화들이 벌써 100편이 넘었습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다 시나리오 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시나리오 작업은 글을 준비가 되었을 때 쓰는 편입니다. 작업기간이 남들보다 기간이 길기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담에 비슷한 영화들, 소재들에 관한 영상들을 보고, 자료 수집 정리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내가 찾은 자료를 바닥에 여기저기에 널려놓고 기획의도, 로그라인,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된 시놉시스 10장 이내 것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받고는 문제점과 개선안을 수정하여 다시 좀 더 긴 시놉시스를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최소 15장 정도를 만듭니다. 이러면 글을 쓸 준비는 끝난 것입니다. 이제는 자료 수집 단계를 완성하면서 초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초고 시나리오를 쓰면서 찾은 자료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구상합니다. 그럼 보통 7일 길면 10일 안에 장편 시나리오 초고를 완성하는 편입니다. 남이 좀 빨리 쓴다고 하여, 노력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머릿속에 정리가 끝났을 때, 글을 써야한다는 것이 제 나름 정한 원칙입니다. 그리고 초고가 완성되면 모니터 리뷰를 할 동안 미친 듯이 놀면서 잊어버립니다. 밀린 영화를 보고, 밀린 드라마나 책을 보면서, 지인들과 어울려 술도 마시고, 모니터와 리뷰라 어느 정도 정리되어 넘어보면 다시 자료 수집에 들어갑니다. 초고 때보다는 기간이 더 걸립니다. 그리고 재고 작업에 들어가죠. 역시 10일 안에 끝내는 방식으로 글을 씁니다. 또 모니터 받고, 잊고 놀고, 그런 과정을 반복하여 투자자나 감독이 좋아할 과정을 만들어 갑니다,

 

- ‘내편이없어가 입봉작으로 알고 있는데, 감회가 남다를 듯싶다. 이번영화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좋았던 점이 있다면?

 

제 첫 연출작 내편이 없어은 제게는 남은 것은 남기고,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고독사와 현대인의 심리, 아픔, 단절이라는 좋은 소재를 군산이라는 최적의 배경에서 영화를 만들 수 있었는데, 첫 연출이다 보니 준비가 많이 부족하여 많은 것을 놓친 걸 영화를 다 찍고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신중을 했더라면 좀 더 관객들에게 공감되고, 아픔을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영화로 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최고의 좋은 배우들과 최고의 좋은 스텝들과 15일 이라는 짧은 시간에 제가 찍고자 하는, 모든 컷들을 단 한 장면도 빼지 않고 모두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저의 영화 출연한 배우님들과 스텝 분들, 그리고 군산에서 아낌없이 물자와 격려 힘을 보태 준 친구, 선후배 지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로 아쉬운 점은 첫 연출작이다 보니 정작 중요한 씬에 시간을 최대한 할애하지 못해 열정적인 배우님들의 연기를 카메라에 100% 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좀 더 제가 신경을 쓰고 준비를 했더라면 이 영화를 보는 배우들이 모두 그 영화에 잘 출연했구나! 내 영화구나! 하는 맘이 들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향후 작품계획이 궁금하고, 앞으로도 작품을 군산에서 찍을 예정인지?

제가 하는 담은 작품은 또 저예산인데 내편이 없어보다는 예산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유품정리사인 주인공이 가족과 화해, 갈등하는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내편이 없는 너무 가슴이 아픈 영화나 이번 영화에는 아픔보다는 따스함을 보여줄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당초보다는 3-4개월 늦어질 거 같습니다. 원래 생각한 계절은 봄이었는데 가을로 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 촬영 장소는 군산을 비롯하여, 광주, 목표, 익산, 순천 등에서 작품을 촬영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의 장소,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영상에 담을 생각합니다. 군산에서는 내편이 없어처럼 아픔이 아닌 군산의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은파 호수공원이나 철새서식지 등 아름다운 장소를 따스하게 영상에 담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연기나 연출을 지망하는 미래영화인들에게 한마디 전한다면?

 

제가 남들보다 늦게 영화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름 늦게 공부하는 거라, 마라톤처럼 뒤쳐져 따라가기에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런 저 나름대로 계획과 꿈이 있었습니다. 꿈은 생각하기에 멀리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조금씩 가다보면 산 정상이 보입니다. 등산은 늘 시작할 때부터 저 꼭대기를 가야지, 하고 등반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힘들고, 어렵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영화 짝패에 보면 오래가는 게 강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역시 그 고비를 넘기고 정상에 오르면, 정상에 맞는 바람의 상쾌함을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시작은 누구나 출발선에 달려갑니다.

 

마지막 골인 지점에 도달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마라톤은 그런 인생에 관한 스포츠입니다. 마라톤에서는 마지막 주자가 포기하지 않을 때 까지 끝까지 기다렸다고 그가 들어오면 박수를 쳐줍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이, 연기나 연출을 지망한다면 달리세요. 남들보다 늦었다고 책망하지 말고, 그냥 거북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가세요. 남들이 앞으로 질주한다고 따라 가지 마세요. 그냥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가세요. 주변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격려해줄 있고, 물도 주고 할 수는 있지만 달려 줄 순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페이스로 달려가시면 골인지점이 보이고, 당신을 환호박수를 들을 겁니다.

 

제게 또 하나 부탁하는 것은 자기가 아는 지식이나 기억이 100% 맞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세상이 변하고, 시절이 변하면 관계도 시점도, 느낌도 변합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세상에 소통하세요.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최신영화 위주로 보세요. 처음 공부하는 분은 너무 어려운 영화를 보고 따라 하지 마세요. 최근 3년 이내의 영화 중 관객 100만 이상 된 국내, 해외 영화를 위주로 보세요. 새로운 트렌드를 맞이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구가 둥근 것처럼 세상도 둥글둥글 굴러갑니다.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은 어떤 드라마도 4화까지는 보세요. 작가가 가장 공들여 만든 곳입니다, 글을 쓰는데 모든 것이 집약해 놓은 곳입니다. 여기서 시청자를 잡지 못한 드라마는 당연히 인기가 없습니다. 그 다음은 마지막과 마지막 전회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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