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gun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홈 > ARTICLE > 사회
진한 여운을 안기는 형상과 색의 세계 <서진옥展>
글 : 창작문화공간여인숙 /
2012.09.01 10:50:04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장소  군산 창작 문화 공간 여인숙

일시  2012년 9월 21일 - 2012년 10월 7일

Opening  2012년 9월 21일_ 오후 6시

 

자신만의 세계를 형상과 색으로 담는 서진옥의 개인전이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에서 열린다.  한지위에 극단적인 표현과 그것에서 전해지는 단결함과 정서는 ,자연에 대한 작가의 찬사이다.  작가는 자연에서 얻은 색감을 이용하여 형상의 절제와 균형미를 극대화하고, 이를 독창적으로 변주해 추상과도 같은 비현실의 세계를 재현한다.  그 안에 존재하는 공간과 시간, 그리고 흔적을 통해 미묘한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금강을 바라보며>을 비롯해 숭고하고 명상적인 느낌의<마술적 공식>, 규칙과 규범의 흔적 찾기를 포착한<형이상학적 표면>과 <경계로 부터의 자유>등 다양한 시리즈를 총망라한다.  미묘한 한지질감과 풍부한 톤, 진한 여운을 안기는 여백처럼 표현된 작품을 통해 작가가 담아내는 자연의 모습을 대면하고, 그에 대한 사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창작문화공간여인숙님 기사 더보기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닫기
댓글 목록
댓글 등록

등록


카피라이터

주소 : (우)54020 전북 군산시 절골3길 16-2 , 출판신고번호 : 제2023-000018호

제작 : 문화공감 사람과 길(휴먼앤로드) 063-445-4700, 인쇄 : (유)정민애드컴 063-253-4207, E-mail : newgunsanews@naver.com

Copyright 2020. MAGAZINE GUNSAN. All Right Reserved.

LOGIN
ID저장

아직 매거진군산 회원이 아니세요?

회원가입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아이디/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