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시는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1부 입주 작가 오픈 스튜디오 전시로, 4개월간 입주하여 작가 개인의 개성과 혹은 타 지역에서 변화하는 정체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즉 체류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배경 그리고 시대적 철학을, 작가적 해석으로 또 다른 창작 작품을 기록하며, 변화되는 작품이 어떻게 시각화 되는지를 관찰 할 수 있다.
또한 군산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해 작가 그들만의 색채와 감각으로 해석해보는 전시로서 공간해석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작가들의 깊숙한 작업적 읽기와 체류를 통해 얻어지는 군산의 또 다른 해석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장소 군산 창작 문화 공간 여인숙
일시 2012년 7월 20일 ~ 2012년 8월 5일
Opening 2012년 7월 20일_ 오후 6시
Opening 세미나
주제_군산 그곳에서 나를 만나다
발제_여인숙 1부 작가(김용현, 김홍빈, 윤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