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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좋은효소 전북 군산본부 김도이 본부장
글 : 이진우 /
2021.08.01 11:43:40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올해 73세입니다.

인생을 꿈꾸는데 나이는 숫자일 뿐..

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 좋은효소 전북 군산본부 김도이 본부장.

 

 

l 이영미(편집위원)

ycm1022@hanmail.net

 

 

 

()좋은효소 군산본부 김도이 본부장은 태어날 때부터 장이 좋지 않아서 평생을 관리 중에 살았

. 위암과 함께 찾아온 대상포진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았던 김도이 본부장에게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열어준 것은 지인으로부터 건네받은 제품 덕분이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올해 73세인 김도이 본부장에게는 가벼운 유머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인생은 언제 어느 때든 내가 건강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아름답게 꿈꾸며 시작해 볼 만 하다고 하는 그녀의 인생이야기를 매거진에 담았다.

 

사람은 태어날 때 체내에 120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만큼의 효소를 가지고 태어난다.

효소란 생체 내에서 생체의 여러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고분자 생물학적 촉매제로 항생제,,담배,인스턴트식품,화학비료로 자란 작물을 먹으며 쌓인 독소를 해독하기 위한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소모 되기는 쉽지만 체내에 쌓이기는 힘든 효소.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 적은 수분섭취와 생활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효소가 고갈되고 있다. 자동차에 연료를 채우듯 부족한 효소를 채워야 하는데 이때 발효된 식품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좋은효소 내용 중에서 발췌)

 

태어날 때부터 장이 건강하지 않았어요. 엄마도 위암이셨고 가족력이 있어 자식들도 늘 관리를 하며 살아야 했어요. 친정 아버지가 대구에서 하신 덕에 건강하게 관리를 받으며 살았지만 결국 20여년 전에 경계성 종양 위암판정을 받고 난 뒤 남들보다 더 음식에 환경에 신경쓰며 살아야 했어요.그렇지만 2016년 봄부터 증세가 심해지고 몸은 쇠약해져갔습니다. 좋다는 것은 다해보고 여기저기 소문난 병원도 찾아다니는 중이었어요. 어느 날 조카 결혼식이 있어 서울에 다녀오는 중이었는데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해소기침까지 하는데 멈춰지질 않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에 통증이 심해지더니 시야까지 흐려지는 겁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위암이 문제가 아니고 대상포진이 뇌로 와서 눈까지 전위가 되었다는 말에 암보다 더 무서운 놈이구나 했습니다. 앞으로 3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판정을 받고 군산에 내려왔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런 생각도 없었어요. 눈물도 나지 않더군요.

 

군산에 내려 오는 길에 정안 휴게소에 들렀는데 너무 오랜만에 15년 지기인 지인에게 전화가 왔어요. 군산에 온감에 생각나서 전화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제 목소리 너무 안좋게 들렸는지 무슨일 있냐고 계속 묻길래 이런 저런 일이 있노라 사연을 말했어요. 보통 주변에서 어디가 아프다, 어디가 안좋다 그러면 좋다고 권해주는 것들을 다 해보면 살았죠. 그때 당시 좋은효소 사업장을 내고 운영 중이었던 지인 강민주 본부장은 서울로 올라와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고쳐보자며 저를 서울로 불렀습니다. 더이상 의지할게 없던 상황인지라 저는 서울로 올라가 숙소를 잡고 강민주 본부장이 건네준 20일 분량의 효소 제품을 먹으면서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채 지냈습니다. 그 당시 욕심에 20일 분량의 제품을 9일 동안 몰아서 섭취했어요. 매일같이 온몸에서 땀이 나고 9일 동안 이불을 세 개나 버릴 정도 였어요. 몸은 땀범벅이고 눈에서는 피고름이 나오더라구요. 눈물인지 고름인지 지금생각해보면 구분이 안갈 정도였어요.

겁이 났지만 호전 반응이라는 말에 멈추지 않고 계속 효소를 섭취했어요. 독소가 배출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몇일 동안 열이 나고 땀을 쏟아내고 눈에서는 계속 피고름이 나왔어요. 그런 상태로 몇일이 지났어요. 언제 그랬냐는 듯 땀이 줄어들고 눈도 점점 정상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떠세요?

 

지금요? 점점 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제가 경험해본 결과를 소문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201712월에 제가 직접 군산에 좋은효소 사업장을 냈습니다.”

 

김도이 본부장을 인터뷰 하기 위해 만났을 때 난 60초반의 중년 여성CEO라고 생각했다. 아파서 고생했던 화려한 이야기를 듣고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는 말에 올해 몇이신지 묻자 몇 살 같이 보이냐고 되 묻길래 많이 드셔야 60초반 같다고 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먹고 싶은게 뭐냐,,다 사주겠다 하시며 올해 73세라는 말에 난 기가 찰 수밖에 없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믿고 해본 경험의 결과치가 데이터가 되어 사업의 연장까지 왔다는게 대단했다.

 

태어날 때 한번 주어지는 효소

전문 효소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의 라이프 파트너를 꿈꾸는 기업!

 

일상에도 좋은 발효 효소 식품이 있습니다. 1차는 식혜, 간장. 2차는 된장 등이 있죠. 하지만 ()좋은효소의 제품은 ‘3차 복합 발효 배양물입니다. 평소에 접할 수 있는 발효효소식품보다 쉽게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신체가 쉬는 동안 재생시스템을 활발하게 하여 자기 치유, 자가분해 배출, 세포부활, 혈액 정화 등으로 건강하고 날씬하고 아름답게 도와주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 효소로 몸을 정화해 사람을 살리는프로그램인 것이죠.”

 

한가지 권해주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3차 복합발효배양물인 미리안이라는 제품이에요. 미리안은 완전무독 제품으로 누구든 먹을 수 있고 장이 알아서 영양을 다 흡수합니다. 미리안을 드시지 않더라도 꼭 알고 가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두 발로 설수 있을 때 체내를 깨끗이 해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60살이 넘어갈 때 반드시 한번은 체내 전체를 정화해야 합니다. 미리안과 함께 인체 정화에 도전하며 햇빛을 많이 받은 음식을 드시려고 노력하면 그날 이후로 삶이 바뀔 겁니다.”

그밖에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활동 원활화에 도움이 되는 미리안 클린.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미리안 슬림. 고영양 건강식으로 이유식에도 쓰이는 미리안 이너자임. L-테아닌과 각종 두류 등이 있어 우울증, 공황장애 개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미리안 알파자임 등 이 밖에도 제품군이 다양합니다.“

 

다시 찾게 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더 많은 분께 제품 전달을 하며 세상 모든 분께 부디 건강한 삶을 살아가라고 전하고 싶어요. 저 또한 인체정화 건강혁신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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