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험 보상은 누가 찾아 줄까요?
산업통상자원부 군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 위치한 에이원금융판매(주)
-마이다스 약관보상팀-
차별화, 전문화 된 보험인 들이 모여 함께 하고 있다. 대부분 보험인들은 상품의 정확한 내용 전달 보다 오직 실적에만 매달리고, 관리자들 역시 상품 교육에만 열의를 보이고 있는 현실에서 보험 가입이 진정한 빛을 발휘 할수 있는 보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보험금을 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신뢰의 보험인들을 만났다.
어려운 보험 보상 분야에서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주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다른 설계사들의 무관심 속에 못 받은 보험금을 찾아 주기 위해 보험약관 해석과 의학 자료, 대법원의 판례 등 소비자를 위한 공부에 여념이 없다.
일반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약관 변동 시기와 보상 범위, 회사별 장단점과 보상의 차이점 등을 꼼꼼히 검토하고, 보험사가 통상적 이유로 보험 지급을 거절한 사항에 대해 체크 하는 모습에서,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보험 전문가들을 만난 느낌은 많은 생각을 갖게 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마치 의대 학부에 들어선 듯, 눈에 띄는 인체 골격 마네킹과 의학 자료 들. 병원 전문의의 한국질병분류 코드 책과 자동차 사고 시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최근 교통사고 과실 비율, 후유장해 확인 진단 참고 도서 등은 일반 보험사와 전형적으로 다름을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보험 가입에 있어 Before 보다는 After가 중요하다. 보통 보험 가입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막상 보험금 청구를 해 보면 안내받은 내용과 다른 경우도 많고, 상품을 판매한 설계사 역시 정확한 해석과 보상 범위를 몰라 보험금 수령이 어려운 경우를 많이 본다.
최근 보험 소송과 민원, 설계사 구상 관련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되는 것도 정보 공유와 이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보험에 대해 공부하면서 증가 하는 추세다. 주변을 둘러보면 너무도 많은 설계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알게 해 주는 실력 있는 전문가를 만난다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매일 상품 팔기에만 너무 급급한 회사와 관리자들 일 것이며, 두 번째는 전문성을 위한 노력은 배제하고 오로지 판매 수익에만 몰입하는 설계사들이 너무 많기 때문일 것이다. 행정적으로 바쁜 시간 속에서도 갑자기 의뢰한 내 보험을 정확한 분석과 Solution 제공을 위해 가입증서 하나하나 체크 하며, 검토하고 불필요한 보험료에 대해 절감을 제안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보험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가입하는 것이 아니며, 다가올 미래 지향적 제안, 빅 데이터를 통한 자료를 토대로 현명하게 준비해야 하는 삶의 가치 있는 금융자산이자 평탄하고, 안정적 생활을 위해 신중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자동차 보험에 있어 오래 믿고 맡겼던 담당자가 몰라서 알려주지 않은 교통사고 처리 부분이었다. 보험료 인상이 없다고 해서 처리한 작은 사고가 계산을 해 보니 향후 1,000만원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해마다 생각 없이 가입했던 자동차 보험이 모르는 사이 큰 손실을 주고 있음을 새삼 알게 된 기회였고, 자동차 보험에도 등급이 있어 이 또한 본인이 관리하고, 전문가에게 관리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였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얼마 전 과실이 큰 사고에서 의료실비 보험 청구도 가능함을 배웠고, 자동차 보험에서도 보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청구서를 작성해서 해당 보험사에 청구를 하면서, 그 동안 몰라서 못 받은 보험금이 많을수록 믿고 맡겼던 지인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남았고, 설계사들이 단순 판매에 급급해 하며 실적에 몰리고, 쫓기던 기존 회사에서 나와 스스로 이곳을 찾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더 특별한 인상을 남긴 것은 입사를 원한다고 해서 다른 보험사처럼 쉽게 입사가 허락되는 곳이 아니었다, 열정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성실함, 고객을 위한 봉사 정신, 배려를 기본으로 업무를 진행하는지 리더의 3차례 인터뷰를 통과하면 기존 멤버들의 객관적 평가가 있어야만 입사가 가능한 서로의 신뢰와 웃음의 향기로 가득했던 회사.
기본에 충실하고, 진실성을 토대로 Moral Risk는 철저히 배제하며 正道營業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의 얼굴에서 자신감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보험인들에 대한 선입견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도 없지 않았는데, 보험 보상이라는 일반 소비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부분의 이해와 놓치거나, 몰라서 못 받은 보험금을 찾아 주는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