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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이의 보험이야기_여자를 위한 보험, 종신보험
글 : 이주형(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
2012.05.01 13:47:34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고가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잘 팔리는 이유는 뭘까?  여자는 나이가 들면 주름이 늘어나고,흰머리가 생긴다.  그리고 피부가 처진다.  그러나 늘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본능이다. 이런 이유로 비싼 화장품이 잘 팔린다.

 

또 다른 현실을 이야기 해보자.  우리나라의 경우 여자가 남자에 비해 7살 정도 오래 산다.  여기에 결혼 시 남성과 여성의 나이차를 대략 4살로 보면, 여자는 11년을 혼자 살아야 한다.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더욱이 아빠가 조기에 사망하면 현실적으로 생계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커진다.  자녀 양육은 물론이고 때론 시부모 간병 등 뒤치다꺼리도 맡아 해야 한다.  또한 부채도 갚아야 한다.  그런 가운데 늘 변함없이 행복한 나의 인생을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 준비가 무엇보다 우선이다.

 

아빠의 가치는 얼마일까?  다른 소중한 가치가 훨씬 많지만 경제적 가치만을 놓고 생각했을 때 아빠의 가치를 얼마로 환산할 수 있을지 작년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보자.  35세 아빠의 경우 평균 연봉은 3,100만원이다.  평균 30년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경제적 가치는 9억 3천만원이다.  45세 아빠의 경우 4,131만원으로 20년 일할 경우 8억 2,620만원의 경제적 가치를 가진다.  55세 아빠의 경우에는 4,949만원을 벌고 일할 기간은 10년 정도 남았다고 가정할 때 4억 9,490만원 정도다.

 

만약, 아빠가 세상을 떠난다면, 엄마의 홀로서기 현실은 어떨까?  여성의 54.6%가 30~34세의 시기에 출산을 한다.  35~39세 사이에 출산하는 비율도 55.9%다.  30대에 출산을 대부분 하게 된다.  출산한 여성은 공무원, 교직에 있지 않는 한 직장에서 그리 환영 받지 못한다.  충분한 경제적 준비 없이 이 시기에 직장을 떠나는 여성들이 많다.  전체 여성 취업자의 20%정도를 차지하는 40~50대의 경우,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임금수준도 오히려 떨어진다.  이처럼 엄마의 경제적 자립은 쉽지 않다.  그리고 60세 이전에 아빠 5명 중 1명은 사망한다.  특히 40~50대 남성의 사망률은 여성의 2배에 달한다.  결국 아빠가 준비 안 하면 엄마가 몽땅 뒤집어쓴다.  그래서 엄마가 늘 변함없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무언가 준비해야 한다.

 

그 중 최선의 합리적 준비는 종신보험이다.  엄마가 준비해야 하는 필수3대 자금은 교육자금,생활자금,노후자금이다.  요즘 출시되고 있는 종신보험은 중도인출기능을 이용해 이런 자금을 준비 할 수 있게 해준다.  적립전환 전에는 사망보험금을 보장받고, 적립전환 후에는 사망 시 변동 해지 환급 금을, 미 사망 시 목적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금융자산으로 활용가능하고, 마지막으로 연금 전환 시 은퇴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종신보험 한 상품으로 1거 3득의 재무플랜을 모두 취할 수 있다.  즉, 고객의 생애주기별 리스크 헷지를 위한 종합생애플랜(Total Life Plan)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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