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어쩌다 예술’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향유 제공을 위해 지난달 어쩌다 예술 강사모집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경쟁률 속에서 총6개 분야(음악, 전통, 문학, 건강, 미술, 언론⦁방송)13개 강좌를 개설 하였으며, 타 기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를 선정하여 새로운 변화에 맞는 신규강좌로 접수를 받았다.
신규강좌는 쇼미더랩, 문학치유의 글쓰기, 라탄 공예, 수묵 일러스트, 다육식물 아트이며, 침체되어 있던 코로나 상황속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열어 수강신청이 마감되었다.
수강생들이 선택한 강좌는 단기형과 연속형 두 개의 유형 프로그램으로 교육되며, 군산시민예술촌 소속으로 지역 축제와 발표회, 또는 전시회 등 역량과 끼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2021“어쩌다예술”교육 시작은 3월 9일(화)부터 시작예정이며, 코로나19사태로 수강생은 10명이내로 교육을 받는다. 만일 코로나19가 확산이 된다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연기되어 개강 될 예정이다.
군산시민예술촌은 언제나 군산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안전한 상황에 교육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