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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에 ‘런웨이’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긴다

-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 모델(IDA소속)이동현 대표

- ‘대야농민농약백화점’ 운영하는 국제모델예술협회 회장

모델 활동을 하면서 농민농약백화점을 운영하고, 마약퇴치에 앞장서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목을 받는 국제모델예술협회 이동현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모델(IDA소속)이라는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군산시 대야면 면소재지에서 ‘대야농민농약백화점’을 운영하면서 군산진항공 드론방제단 대표도 맡아 지역 농민들과 함께 하는 삶, 평범한 소시민으로서의 삶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2017년 7월부터 국제로타리 3670지구 대야로타리클럽 45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다문화청소년 악기지원 및 고향방문 지원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바쁜 한 해도 보냈다.

‘2016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가 주관, 한류전통궁미인선발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한류전통 궁(宮) 미인선발대회’의 심사위원, ‘2016년 월드 뷰티 퀸’ 세계미인대회 심사위원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 글로벌 봉사, ‘마약 퇴치 활동’

이동현 대표가 글로벌 시대 도래 및 세계화 흐름의 변화에 따라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봉사활동은 마약퇴치운동이다.

2017년 12월에는 작심하고 아예 미연방마약단속국(DEA) 교육 및 미국 FBI의 교육을 수료하고 국제마약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경찰마약타임스’ 이사장을 맡아 관련 소식을 정기적으로 전하고 있다.

현재 미연방마약단속국(DEA) 국제상임위원, NGO국제마약감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NGO UN봉사단 상임부단장, 한국뉴욕주립대 영어토론연구소 부회장, 민생치안지도자협의회 중앙위원 직함도 가지고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경찰청채플린(구 범죄예방뉴스) 이사장도 맡고 있으며, 회원들의 미국 FBI교육 및 미국마약연방단속국(DEA) 교육 및 희생자후원기금 국제위원회 가입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 소도시에 생소한 ‘모델협회’ 결성 행사 열어

지난 2016년에는 이 대표의 가족들에게 겹경사가 있었다. 2016년에 ‘국제모델총연합회의 자랑스러운 모델가족’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어머니 심순례 여사는 ‘2016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제모델예술협회에서는 지난 2017년에는 ‘근대의상 패션쇼’, 7월에는 군산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런웨이 패션소’ 11월에는 한들대동제 페션쇼를 열면서 지방에서 손꼽는 기회가로 성장했다.

대야로타리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워킹 & 세대공간’ 패션쇼, 2018년 3월에는 제99주년 삼일절 기념 ‘모델과 예술 뷰티패션쇼’를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열었다.

지역민들에게 ‘누구든지 배워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IDA소속 모델로서 비록 중소도시이지만 모델분야의 개척자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있다.

2016년 11월에 설립된 국제모델총연합회(회장 김종훈) 군산지부 지부장도 맡고 있는 이동현 대표는 “해마다 두 차례 이상 모델수강생 교육을 실시하고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특히 중소도시의 소외된 청소년들이 스타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열정을 바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열정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또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어서 더욱 기대된다.

2017년 1월19일 한미우호증진을 위해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미국 제45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세계평화기도회 및 축하공연 준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보디빌더 스포츠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일과 후 3개월 째 맹훈련 중이며 오는 10월 군산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