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식도에서
장맛비에
한잎 두잎
백합꽃 떨어지는데
백일홍 한송이 두송이
꽃을 피우는구나
꽃은 지고 또 피어나고
내리막길 있으면
오르막길 있을터인데
7월이 왔어도
오식도의 여름은
엄동설한이구나
※ 군산산업단지공단 기업들의 경기불황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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