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부 친구들
청년이 되어도 말이 더디고
아이 같은 친구들
세상에 내 눈 멀어 있을 때
천국 바라보는
육신의 눈 뜨고 있어도
영혼의 눈 감고 있는 자들이 갖지 못할
천진난만한 마음을 가진
개복교회 사랑부 친구들
세상 외면할지라도
아침이슬같이 맑은
그 영혼 견줄 자 있을까?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레위기 19:14)
※ 사랑부 개복교회 주일학교 장애우 부서
전북 군산시 중앙로 119-5
개복교회 (163-442-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