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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제맛, 국물이 끝내주는 생선탕집
글 : 매거진군산 편집부 /
2011.12.01 13:47:22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군산은 항구다. 그러니 해산물이 신선하고 풍부하고 그와 관련된 음식도 오래전부터 다른 지역에 비해 훌륭하게 발전해 왔다.  생선탕이라 하면 우럭탕, 생태탕, 아귀탕, 홍합탕등이 대표적이며 우리 군산에서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물론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간단한 식사로 취급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오랜 세월에 깃든 맛을 감상하기에 가격은 문제가 아니니라.  군산에서는 오래 전부터 맛있는 생선탕집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맥군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정한 세 곳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원도심에 있는 가시리와 희락, 그리고 현 시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군산아구회집이 있다.  물론 세 곳 이외에도 정말 너무나 많이 있으니, 혹 여러분께서 알고 계신 맛있는 식당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가시리 | 전북 군산시 중앙로3가 155-9  (063)446-4613

1977년도에 영업을 시작해서 한결같이 생선요리만을 전문으로 해오는 식당이며, 군산 생선탕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담백하며 특히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옛 군산역 대각선 방향 군산중앙초등학교 골목에 위치해 있다.

 



군산아구회집 | 전북 군산시 조촌동 824-11  (063)445-5063

군산아구회집은 시청에서 하구둑방향으로 가다가 왼쪽편에 위치해 있으며 골목 안에 있어 자칫 찾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가기전에 위치를 확인하는게 좋겠다. 넓은 실내 덕에 항상 단체손님으로 북적인다. 탕의 맛은 생선의 질감과 국물맛을 제대로 살린다는 평가다. 

 


 

희락일식 | 전북 군산시 중앙로1가 10-11(구시청 앞, 항도호텔 옆)  (063)445-4456

희락은 원도심 이성당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오랜 전통이 있는 일식집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기 보다는 빈티지 식당의 정취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생선탕 중 별미라 할 수 있는 홍어탕이 유명하며, 아귀탕 등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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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16:50:09) rec(286) nrec(276)
군산 생선탕 하연 시영동에 있는 아복식당이 제일 입니다. 특히 복탕이 맛있는데 아복식당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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