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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민속촌을 아십니까? 오룡민속촌과 꽃수레 미니가든
지난 해까지만 해도 무심히 지나쳤던 곳이다. 이전 언덕마다 가득하던 집들이 철거되고 서해대가 폐교되면서 인적마저 드물어진 골목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 좋은 공간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주차장 한 켠 길가에 마련된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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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특수물류 강윤구 대표
작은 포장 상품의 문 앞 배송에서부터 트럭이나 철도, 선박, 항공 등을 이용하는 중량물 운송 등의 물류 산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삶이 크게 변하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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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의 등대 섬 말도
장마가 시작되려나 어젯밤부터 일기예보가 심상치 않다. 새벽에 눈을 떴을 때에도 동녘 하늘에 가벼운 먹구름이 슬며시 얼굴을 내민다. 오늘은 『제1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기념하여 말도등대 탐방 및 고군산군도 섬길 트레킹 행사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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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부르는 ‘블루문’ 정혜경 대표
장항에서 태어난 정혜경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다. 가수가 되고 싶었고 가수들의 무대를 직접 보러 다니며 언젠가 저 무대 위에 꼭 올라가리라 다짐했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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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장 조성돈
조성돈 선생님은 올해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부설대학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평생 교직에 40년을 몸담고 퇴직 한 후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한다고 동분서주했지만 봉사가 부족했을까. 어느 날 대한노인회 군산지회 이래범 회장의 권유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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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1950년 아픈 고통의 잔상, 한국의 유월이
유월. 녹음이 제각각의 옷을 입는다. 그 옛날 보릿고개를 넘어 땅이 소산을 내어주는 고마운 이때가 되면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전에 반도의 아픔이 6월의 기억을 떠오르게한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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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목금토일 고군산 선유도의 ‘키조개 삼합’을 먹으러 가볼까
명품 맛집 ‘선유도 밤바다’를 아시나요?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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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7 - 타래난초에게 배우는 삶의
어떤 꽃은 오랜 기다림 끝에 우연히 만나지기도 한단다. 타래난초는 식물도감으로 먼저 만난 꽃이야. 실타래처럼 꼬아 올라가는 모양으로 꽃이 피어서 붙여진 이름이지.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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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의 이색 Shelter 카페 ‘커피공장’ 고선태 사장
올해 3월 초 서수면에 문을 연 카페 ‘커피공장’, 성산에서 10분 거리의 인적 드문 시골마을인데다 아직 개업 초기라서 한산한 모습이지만 다녀간 사람들로부터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고객이 늘고 있는 업소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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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의사, 미술 심리 상담사 이봉순(혜지) 씨를 만나다
암을 비롯하여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심지어 조현병 등등. 그렇다면 누가 이 병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 의사만 이 병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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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음색으로 희망을 연주하다: 군산 오카리나 협회, 두 번째 정기연
지난 4월 27일 군산 JB문화공간은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 선율로 가득 찼다. 군산 오카리나 협회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열린 이날, 콘서트 홀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넘쳐났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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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뫼(군산) 서사-삼학동, 삼학(三鶴) 이야기
삼학동을 아시나요? 세 마리 학이란 이름을 가진 이 동네는 조선시대 한양으로 올려보내던 한산 모시와 나포 숫골의 삼베를 말리던 곳인 모시산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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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 누구랄 것 없이
현재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들 가운데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일까?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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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삶의 가치를 만든다, (주)대운산업개발 함경식 회장
가치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기업인이 사업만 잘하면 되지, 또 다른 가치를 찾느냐고요?
석산개발 전문 기업인 함경식 (주)대운산업개발 회장의 ‘나눔’에 대한 철학과 실천은 그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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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월하늘에 피어난 Rose May, 에세이스트로 첫 출발을 하는
봄꽃이 베푼 ‘여름으로 가는 길 향연’에 찾아온 오월. 푸른 녹음자리를 펼치며 하늘의 언어를 방사하며 여름 숲길을 약속한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니 무지개빛 팔색조 한 마리가 푸드덕 허니 날아오르며 사람의 언어를 들려준다
[매거진군산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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