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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자연이 스승이된 예술가 훈데르트바서’
“자연이 곧 스승이다.” 이는 훈데르트바서가 직접 말한 것이다. 이 한마디를 통해서 그의 작품에 대한 세계관을 짐작할 수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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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8 – 더덕 꽃을 기다리며
지금은 7월이니까 아직 더덕 꽃은 피지 않았어. 8월이 지나야 필 거야. 어릴 때 엄마가 그랬어. 더덕은 집안에 심는 게 아니라고. 왜 그랬을까? 더덕을 제대로 즐겨본 사람은 알 것 같아.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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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파크골프(Park Golf)’ 전윤실 강사
지난 6월22일, 군산수송근린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군산시장배 친선 파크골프동호인대회가 개최되었다. 적당히 흐려 무덥지 않은 날씨 속에 약 1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날의 행사는 입문 3개월 이상 경력자에게 출전 자격을 부여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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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아이콘 배은경 씨를 만나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가 결혼이라는 제도 속에서 조율하며 산다는 것, 참 어려운 일이다. 자칫 잡음이 싫어 둘 중 하나가 일방적으로 인내하며 살아야 한다면 그야말로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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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 가득’ 족발야시장 전재용 대표
5주년을 맞이하는 미장동 휴먼시아 앞 ‘족발야시장’은 족발을 잡내 없이 감칠맛을 더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살려 한 상 가득 내어 놓는다.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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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민속촌을 아십니까? 오룡민속촌과 꽃수레 미니가든
지난 해까지만 해도 무심히 지나쳤던 곳이다. 이전 언덕마다 가득하던 집들이 철거되고 서해대가 폐교되면서 인적마저 드물어진 골목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 좋은 공간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주차장 한 켠 길가에 마련된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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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특수물류 강윤구 대표
작은 포장 상품의 문 앞 배송에서부터 트럭이나 철도, 선박, 항공 등을 이용하는 중량물 운송 등의 물류 산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삶이 크게 변하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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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의 등대 섬 말도
장마가 시작되려나 어젯밤부터 일기예보가 심상치 않다. 새벽에 눈을 떴을 때에도 동녘 하늘에 가벼운 먹구름이 슬며시 얼굴을 내민다. 오늘은 『제1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기념하여 말도등대 탐방 및 고군산군도 섬길 트레킹 행사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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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부르는 ‘블루문’ 정혜경 대표
장항에서 태어난 정혜경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다. 가수가 되고 싶었고 가수들의 무대를 직접 보러 다니며 언젠가 저 무대 위에 꼭 올라가리라 다짐했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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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장 조성돈
조성돈 선생님은 올해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부설대학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평생 교직에 40년을 몸담고 퇴직 한 후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한다고 동분서주했지만 봉사가 부족했을까. 어느 날 대한노인회 군산지회 이래범 회장의 권유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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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1950년 아픈 고통의 잔상, 한국의 유월이
유월. 녹음이 제각각의 옷을 입는다. 그 옛날 보릿고개를 넘어 땅이 소산을 내어주는 고마운 이때가 되면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전에 반도의 아픔이 6월의 기억을 떠오르게한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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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목금토일 고군산 선유도의 ‘키조개 삼합’을 먹으러 가볼까
명품 맛집 ‘선유도 밤바다’를 아시나요?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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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7 - 타래난초에게 배우는 삶의
어떤 꽃은 오랜 기다림 끝에 우연히 만나지기도 한단다. 타래난초는 식물도감으로 먼저 만난 꽃이야. 실타래처럼 꼬아 올라가는 모양으로 꽃이 피어서 붙여진 이름이지.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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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의 이색 Shelter 카페 ‘커피공장’ 고선태 사장
올해 3월 초 서수면에 문을 연 카페 ‘커피공장’, 성산에서 10분 거리의 인적 드문 시골마을인데다 아직 개업 초기라서 한산한 모습이지만 다녀간 사람들로부터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고객이 늘고 있는 업소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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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의사, 미술 심리 상담사 이봉순(혜지) 씨를 만나다
암을 비롯하여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심지어 조현병 등등. 그렇다면 누가 이 병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 의사만 이 병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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