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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전체2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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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있어서 못한다? 저는 그릴 수 있어요!”

권순영 발달장애 미술작가, 군산시민예술촌 야외 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열어

[매거진군산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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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술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도(祈禱)죠” 미술공감‘채움’ 문귀

장미동 소재 ‘미술공감 채움’에서 만난 문귀화 작가는 언제 봐도 어린아이처럼 밝고 해맑은 인상이다. ‘채움’은 고보연, 문귀화, 고나영, 남민이, 이가령, 박지원 등 여성작가들의 의기투합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위

[매거진군산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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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촬영한 다큐 영화 <기생, 꽃의 고백> 시사회 이야기 기생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기생, 꽃의 고백> VIP 시사회에 다녀왔다. 직접 출연한 영상물이라서 애착이 갔다. 배역은 권번 출신 기생들의 현재 삶을 추적하는 지역 기자이다. 국악방송국 프

[매거진군산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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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 하망연

연모하던 민 종사관을 따라 눈 덮인 능선을 넘어가던 장금이의 아련한 눈빛을 기억하는가. 그립던 이를 따라 나서는 그녀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던가. 드러내놓지 못했거나, 차마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린 추억을 떠올리지 않았

[매거진군산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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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 염치(廉恥)와 면목(面目

염치(廉恥)라는 말은 국어사전에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라고 정의한다. 면목(面目)은 ‘체면’과 같은 말이며, ‘면목이 없다’는 건 “스스로 자기 잘못을 뉘우쳐 사람다움을 지켜 나간다.”는 뜻으로 사

[매거진군산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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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 도깨비

도깨비는 심술과 장난이 심한 케릭터이다. 우리네 삶에서 도깨비는 느닷없는, 혹은 생뚱한 사람으로 비유되곤 했다. 좋은 사람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적대감을 드러낼 정도는 아니다. 예를 들자면, 군대를 마친 손자가 어

[매거진군산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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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천, 상생의 밑그림에 채색을 더하다

-6월15~17일,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최초의 역사영화제‘제1회 금강역사영화제’개최 -8월의 크리스마스 등 17편의 상영작과 감독 초청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매거진군산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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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하루!!’ 서양화가 이동근의 ‘불꽃 정신’

“이런 저런 힘든 일들이 널려 있지만, 열정이야 가슴에 가득하다. 시련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살기로 했다.” 그림 이야기가 나오자 이동근 작가는 비장해졌다. 최근 많이 아팠던 마음의 그

[매거진군산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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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룡 기자의 '걸어서 걸어서 시간여행’-이야기가 있는 ‘소설 탁류길

<기다리는 건 간절해야 온다> 누가 마도로스의 순정이라고 했는가. 여기는 멀리 떠나버린 어선들과 뱃사람의 험한 욕설도 다정한 밀어로 들리는 순백의 공허만이 남아 있다. 질경이처럼 뿌리를 내렸던 옛 동부어판장과 그 주변

[매거진군산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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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오식도

오식도 엄동설한 내린 눈 속에 다시 피울 날을 기다리는 싹들이 움츠리고 있어요. 쌓인 눈 무겁게 짓눌려 감당하기 힘든 날 한 줄기 따뜻한 바람 불어옵니다.

[매거진군산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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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사람을 만나다” - 마음소리 예술심리 상담연구소- ‘문 희

음악 교사가 꿈이었던 33살 문 희씨, 음악상담지도사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아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전문가이다. 마음을 열지 않는 아이들에게 클래식 악기는 물론 타악기 등 다양한 음악 기구로 다가가 아픈 마음을 안아주는

[매거진군산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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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 내 삶의 여정이자 독백 이지요” 배환봉 시인

유난히 무덥던 며칠 전 배환봉 시인을 만났다. 산수(傘壽)의 연륜에 접어든 노시인은 후학을 지도하느라 아직 열정을 놓지 않고 있다. 평생을 문학도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살아오면서도 꾸준한 시작(詩作)

[매거진군산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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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빛의 작가 채 억

40대 중반 화단을 떠났던 화가 채수억, 그가 다시 캔버스의 세계로 돌아온 지 10년이 지났다. 군산 예술계의 뿌리인 대한민국 2호 사진작가 채원석 선생을 아버지로 둔 그. 그래서일까, 그의 작품에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자

[매거진군산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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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텃밭에서

오이 고추 토마토 채소들 어우러져 있어도 고추 줄기에 고추 달리고 오이 잎 사이로 오이가 열린다 벌 나비 옮겨놓은 온갖 꽃가루 섞여있을 터인데

[매거진군산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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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교수 시 - 무오년에

무오년에 겨울나무 가지에 아픈 기억으로 붉게 물든 나뭇잎 하나 잎새 끝 물방울이 아쉬움으로 맺혀 있네요. 분함과 노여움, 악의와 비방 입에 부끄러운 지나간 일들

[매거진군산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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