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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27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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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 팽나무 지킴이 송미숙 시의원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하제마을 ‘팽나무’. 이 나무가 2024년 10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받고 새 생명을 얻었다. 사라질뻔 했던 나무가 하제 마을과 같이 존재하게 된 데에는 누구보다 송미숙 시의원의 역할이 컸다.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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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名人) 김철호의 고사성어로 바라본 맛있는 창업 - 실패를 한 우

한국은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는 사회 시스템을 가졌다. 요즘 들어 “졌지만 잘 싸웠다” 라는 말이 회자되며 패자에게도 따듯한 관심을 내보이고 있지만, 그것은 스포츠에 국한 된 일이다.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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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名人) 김철호의 고사성어로 바라본 맛있는 창업 - 장사가 안 된

며칠 전 지인과 소위 맛집이라고 하는 식당에 찾아 간 적이 있다. 음식의 차림새도 좋고 맛도 좋아 즐겁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와중에 종업원의 잘못된 서비스 마인드로 인해 마음을 상한 적이 있다.

[매거진군산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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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산(通梅山)에 올라

군산 시가지의 외곽 들녘 끝으로 보이는 작은 동산, 함라산 자락 금강을 따라 뻗어와 들녘 끝에 찍어 놓은 에필로그 같은 푸른 점 하나가 있다. 바로 통매산(通梅山)이다.

[매거진군산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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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손님들의 하루를 달래주는 음식점 ‘미장고깃집’

‘음식은 눈으로 만나 코끝을 스쳐 입으로 맞이한다. 그래서 음식은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것이다’ 라는 문구가 있다.

[매거진군산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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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의 외발자전거를 타고 전진하는 MBTI 전문가, 오영주 씨

누구나 生의 출발점이 같다면 인생은 얼마나 밋밋할까. 물론 그 출발점이 비슷하거나 같다 해도 누구를 만나 누구의 영향을 입느냐에 따라 인생의 과정과 결과는 달라질 것이 자명하다.

[매거진군산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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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가을꽃에 둘러 싸인 ‘식물카페 초록’ 김동호 대표

성산면 산곡리 한적한 마을 안에 지난 4월 초 개업한 식물카페 초록, 독일 풍으로 지어진 건물 주변으로 잘 조성된 화단에 다채로운 기화요초(琪花瑤草)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낸다.

[매거진군산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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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함께한 40년, 멋과 아름다움에 날개를 달다, 군산무용협회 김명

산천초목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가을날에 그 무덥던 여름날을 다 잊은 채 이곳저곳마다 신명 나는 문화예술 축제의 행사들이 많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김명신 군산무용협회 회장을 만나 춤과 함께한 40여 년의 춤에 대한 이야

[매거진군산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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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11 - 자기 치유의 정석 고구

10월, 시골에선 고구마 캐기가 한창이겠네. 고구마 캐 봤니? 호미로 가만히 고구마 두둑을 파헤치면 고구마가 빼꼼 고개를 내밀지. 고구마가 다치지 않게 살짝 들어 올리면 빨갛고 윤기나는 고구마가 나올 거야. 넌 환하게 웃으

[매거진군산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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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열혈청년 세진렌트카 박지훈 대리

올해 29살, 20대 마지막에 서 있는 앳된 얼굴의 청년이 무더운 여름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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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글자가 만들어지기 전의 아주 오래된 미술 이야기

칼럼을 쓰기위해서 유명한 화가의 발자취를 들여보다보니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던 오랜 시대의 무명 작품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다.

[매거진군산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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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군산 우체통 거리, 손편지 축제

“당신은 손편지를 써 본 지가 얼마나 되셨나요? 학창시절 이름도 모르는 이에게 펜팔 편지를 띄워 놓고 우체부 아저씨 오기만을 눈 빠지게 기다렸던 기억나지요? 어두침침한 백열등 아래서 수십 번 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했던 편지

[매거진군산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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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 김훈. <허송세

대책 없을 정도로 그냥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글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에게는 김훈의 글이 그러하다. 그의 글 앞에서 나는 속수무책으로 무장해제당하고 만다.

[매거진군산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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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색깔의 삶, 사단법인 새만금메세나협회 박상배 회장

군산지역 사회에서 박상배 회장은 ‘조용한 사람’으로 통한다. 어느 자리에서건 톡톡 튀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위치를 잘 찾고, 모나지 않으면서 ‘없으면 안될 사람’으로 자리를 잡았다.

[매거진군산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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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군산을 넘어 전국으로 ‘훨훨’ 날다 ‘K-팝스콰이어’

나만 잘 하는 게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신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고, 단원들과 섞여 있지만 나의 개성을 잃지 않는 것이 ‘합창’ 아닐까.

[매거진군산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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