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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27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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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극협회 회장 한유경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 한 해가 저무는 12월.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그 빛이 예쁘고 아름다운 빨간 동백꽃처럼 빛나는 연극계의 신데렐라 한유경 군산연극협회 회장님을 만나서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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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우산’으로 사는 여자 이순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한다.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 한낱 흩어진 점들이 흔적으로 남아 그것들을 꿸 수 있다면 꿰어 세월의 뒷섶에 걸고 싶어진다. 바로 이순화 님의 첫 번째 시집이 그것을 말하고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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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포츠 장소 ‘군산롤러팡팡’

롤러장에 처음 들어섰을 때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약간 어두컴컴하지만 여러가지 조명이 휙휙 지나가면서 가슴을 뛰게 만들기도 하고, 신나는 음악 소리가 아이들의 웃음 소리, 환호 소리와 어우러지면서 마치 리듬을 타라는 듯 가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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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배우는 국악인’ 김사랑 명창

지난 11월 23일 동우아트홀, 김사랑 명창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수궁가 완창 공연을 진행했다. 수궁가는 용왕이 병을 치유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자라를 시켜 토끼를 꾀어내지만, 영리한 토끼가 용왕을 속이고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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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과·제빵·제병업계의 선두주자 대두식품(주) 조성용 상공회의

이성당의 아들 조성용은 약관 29세에 (주)대두식품을 설립했다. 천생 효자인 그는 늘 어머니를 생각하고 그리워했다.

[매거진군산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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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바다 살리기 오션플로깅에 앞장 선 이창준 목사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달리다'라는 뜻의 영어 조깅(Jogging)을 합성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매거진군산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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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미술칼럼 - 고대 미술편Ⅰ. 망자의 회귀를 기다리는 미술 ‘

지난 10월 선사시대 미술을 서두로 역사를 따라가 보려한다. 선사시대를 지나 고대 미술에는 이집트,그리스, 로마 미술이 있다. 이 가운데 오늘은 이집트 미술을 소개하려 한다. 이집트 미술(B.C.3,000~B.C. 52

[매거진군산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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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삶처럼” 군산영화인협회 회장 최낙진

단풍이 곱게 물든 군산월명공원 호숫가에 백열등이 밝혀있는 고즈넉한 카페에 앉아 허즐러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보이는 군산영화인협회 최낙진 회장을 만나 삶과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매거진군산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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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구의 독서칼럼: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 - 이소연 <옷을

“한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는 카프카의 말에서 이번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 제목에서부터 약간은 도발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는 책 때문이다.

[매거진군산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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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12 - 새알 같이 생긴 박,

11월, 큰 거리에 있는 교회당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환하겠네.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시기가 됐다는 건 겨울 한가운데로 간다는 거고, 올해와 작별을 할 때가 가까워졌다는 거겠지. 크리스마스가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야.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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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성장한 김선순 시인의 첫시집 이야기

사람마다 저마다의 색깔이 있고, 나름의 향기가 있다. 만나면 반갑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헤어짐에 아쉬움이 남지 않는 ‘그저그런(?)’ 사람도 있다. 이 깊어가는 가을 앞에 선 그대여, 그대는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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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명소 테마카페 ‘음악이야기’ DJ 이현웅 대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것은 열여섯 살 어느 겨울, “너는 DJ를 하면 잘 할거야” 라는 첫사랑 소녀의 이별사 한마디였다. 그 이후 1982년 음악다방 DJ의 세계로 뛰어들어 지금까지 40년 세월 마이크를 벗삼고 있는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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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백雪冬柏이 밝힌 길 위에서, 여전히 生의 붉은 꽃으로 피고 있는

한 사람이 생을 이루어가는 데 있어서 사람이 아닌 그 무언가에 이끌려 그 길을 좇아가며 스스로 발광체가 되는 이가 있다. 어린시절 뒤뜰 눈 속에 핀 동백꽃이 내민 손길을 따라 묵묵히 걸어온 라복임 씨를 말하고자 함이다.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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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재향군인회장 배영민 대표

군산시재향군인회 회장에 지난 9월 10일 군산시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배영민 아이러브카 자동차매매센터 대표가 취임했다.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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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매 느티나무 그늘 아래

배그매를 아시나요? 옥산면 금성리에서 으뜸가는 마을 금성마을을 가리키는 옛 이름입니다. 만경강 둑이 만들어지기 전 바닷물이 들어와 배가 닿아 배를 묶어두어 배그매란 지명이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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