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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기가 아닌 고구마순 감자탕
군산엔 유명한 맛 집들이 즐비하다. 짬뽕에서부터 아귀, 꽃게장 등 군산의 음식 맛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미식가들이 많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맛 집과는 달리 익숙한 감자탕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레시피. 시래기 대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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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출신 사진작가 유미길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출향인들이 이따금 고향을 찾는다. 고향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고향에 남겨진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기 위해서 또는 옛 추억을 기억하며 찾기도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고향을 찾기도 한다.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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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넘버원 애견전용시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도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실내에서 기르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예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은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선호되어 한낱 즐길 거리라는 뜻의 애완동물로 취급되어왔다. 그러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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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기가 서린 활터 ‘진남정(鎭南亭)’
‘활쏘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고대 중국과 변방국들은 우리민족을 동이족(東夷族)이라 했다. 동쪽의 큰 활을 쏘는 민족이라는 뜻으로, 이에서 활 궁(弓)에 큰 대(大)로 이루어진 이(夷)자를 붙인 이유를 알 만하다.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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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사설탐정사무소 뜨다
오랫동안 정치를 하다 잠시 쉬어가는 정치인들의 경우, 생활을 위해 해오던 일을 계속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0대에 정치를 시작해 군산시의회 4선이라는 화려한 경력에 지난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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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케어 ‘길고양이돌보미’ 차은영 대표
이제는 ‘가족’이라는 말이 익숙할 만큼 높아진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 1,500만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이면에는 ‘동물학대’라는 아픈 이름도 있다.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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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 이웃사랑회 김종복 회장
30년 봉사활동 이어져
“1990년도에 창립되어 올해로 30년 째 입니다. 제가 서해환경에서 근무한지가 27년 되었으니 그 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지요. 조금씩, 쉬지 않고 여기까지 왔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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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6차 산업의 꿈을 이룬다”
어성호 선장 심경준, 그는 아내를 꽃길만 걷게 할 생각이다. 그래서일까, 주력 상품도 꽃게다. 바다에서 연안자망 허가로 조업을 하는 그의 타깃 어종은 꽃게 외에도 참소라, 물메기, 도다리 등을 망라한다. 나운동 강천상가 내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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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수출포장㈜ 손명엽 대표이사
최근 서광수출포장㈜ 손명엽 대표이사가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4년 광주청장의 표창을 받은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서광수출포장은
[매거진군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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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어류들이 전하는 무언의 경고
리나라의 연안과 하천에는 약 13,000 여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해안과 서해안 제주도를 비롯한 각 연안에서 분포하는 물고기의 종류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전라북도를 비롯한 서해안은 대부분이 간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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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집사람이 거의 처음으로 나 없이 홀로 여행을 갔다 돌아왔다. ‘식사랑 잠자리는 어떠했냐?’고 물어본다. ‘모처럼 잘 잤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내가 없어도 이제 잘 삶겠네,’라며 대꾸하는 집사람 얼굴표정이 그리 달갑지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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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개척을 위한 발판 ‘창업도시’ 군산
군산은 다양한 역사적 스토리를 품은 살아있는 도시이다. 과거-현대-미래를 한 지역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회적 문제와 과제를 안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산업적·문화적·시대적 변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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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보다는 희망이 필요한 때다.
군산의 산업단지 역사는 197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해안 시대 공업기지 건설을 통한 공업화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978년 전용 공업단지로 지정, 1992년 준공된 곳이 바로 현재의 소룡동 일대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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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일어나 (빰빠밤) 피리를 불어라 (빰빠밤)
2년 전쯤, 제주에서의 만남이 인연이 되어 박총 작가와 왕왕 연락하며 지냈다. 길위의청년학교에서 ‘활동가와 글쓰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할 때 내가 처음 떠오른 사람은 박총 작가였다. 그는 세상에 관심이 많다. 글 쓰는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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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예산삭감
지난 10월29일 ‘국민의 힘’ 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잇따라 전북을 방문해 ‘전북친구’ ‘동행’을 외치며 전북과 함께 하기로 했지만, 정작 새만금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을 삭감할 것을 요구하였다.
[매거진군산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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