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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성장한 김선순 시인의 첫시집 이야기
사람마다 저마다의 색깔이 있고, 나름의 향기가 있다.
만나면 반갑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헤어짐에 아쉬움이 남지 않는 ‘그저그런(?)’ 사람도 있다. 이 깊어가는 가을 앞에 선 그대여, 그대는
[매거진군산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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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색깔의 삶, 사단법인 새만금메세나협회 박상배 회장
군산지역 사회에서 박상배 회장은 ‘조용한 사람’으로 통한다. 어느 자리에서건 톡톡 튀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위치를 잘 찾고, 모나지 않으면서 ‘없으면 안될 사람’으로 자리를 잡았다.
[매거진군산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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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어촌계협의회장과 20개 어촌계장 ‘한 목소리’
군산의 수산·어민들이 뿔났다. 정부가 서해 연안에 2차 전지 기업들의 고염도 폐수를 직방류하기로 사실상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매거진군산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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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출신 해운사업자 안광호 회장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해운회사들이 모두 회원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업종별로 여객선, 화물선, 유조선 등이 대표적인데 이 협의체별로 의장이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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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자긍심 되찾은 ‘김영일 (전) 시의장’
군산의 아들로 정치에 입문하여 지금은 군산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한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매거진군산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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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목금토일 고군산 선유도의 ‘키조개 삼합’을 먹으러 가볼까
명품 맛집 ‘선유도 밤바다’를 아시나요?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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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삶의 가치를 만든다, (주)대운산업개발 함경식 회장
가치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기업인이 사업만 잘하면 되지, 또 다른 가치를 찾느냐고요?
석산개발 전문 기업인 함경식 (주)대운산업개발 회장의 ‘나눔’에 대한 철학과 실천은 그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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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정치 자산, 재선 국회의원 신영대 의원
정치는 수레바퀴를 닮았다. 요란하기만 했던 신영대라는 수레는 경선 출마와 컷오프, 무소속 출마 등의 여정을 거치면서 비워지거나, 때론 채워지기를 반복했다.
[매거진군산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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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삶과 문학, ‘고 이복웅 시인’
대학 한 편에서 돌을 깨고 독재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위진압대를 향해 돌을 던지던 날들이 이어졌다. 그 혼란과 격변의 시대를 학생들과 함께 건너 온 분이 바로 고 이복웅 시인이다.
[매거진군산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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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춤추는 바람의 언덕 ‘옥구 들판’
세상살이가 힘들고 팍팍해질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그리운 이름의 대명사는 바로 여행이다. 가까운 곳이거나 먼 길이거나 상관없다. 겨울의 발치쯤을 향하여 떠나는 길이라면 동반자가 있거나, 혹은 홀로 나선다한들 어떠랴.
[매거진군산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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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이 하는 걸 오른손이 모르게’
배고픈 이들에게 ‘한 끼의 밥’은 하나님이고 예수님이다. 가난은 나라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데…국민소득 3만 불을 넘어선 나라에서 밥 먹기 힘든 사람이 넘쳐 난다니 믿어야 할까.
[매거진군산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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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군장대학교, 이계철 총장에게 듣는다.
세계혁신대학 4년 연속 50위권 이내 선정
‘대학과 지역, 기업의 상생’은 필수 선택
국비지원사업 7관왕, 전문대학의 모범 행로
[매거진군산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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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정치권, 때 이른 총선 소용돌이
조국사태로 중앙정치원이 사활을 걸다시피 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둔 군산의 지역 정치권이 유력한 주자들의 때 이른 행보로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매거진군산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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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보조공학센터 정환평 대표
불편한 사람을 돕는 ‘어시스터’의 삶
- 의지보조기기사·보조공학사 자격보유
- 장애보조용구 제작 판매와 고장수리 전문
[매거진군산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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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무지개’ - 무지개 활어수족관 정태호 부부
32년 동안 수족관에 무지개를 그리며 살아 온 정태호·김점덕 부부. 살면서 힘들다 타박하지 않았던 아내였고, 아내의 말이라면 그대로 따랐던 남편이었다.
[매거진군산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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