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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님 전체기사(전체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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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시 옥색치마

몇 년 전 친구가 102세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80여 년 전쯤 혼수로 해 오셨다는 모시적삼과 모시 몇 마를 주었다. 복식을 연구한다고 하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태우지 않고 내 생각이 나서 가져왔다고 했다. 정갈한 성품을 느끼

[매거진군산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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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살롱 스토리 05 명주가 시집가는 날

근대에 이르기까지 신부의 혼수품 중 중요한 것이 옷감과 신부의 사계절용 저고리였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모든 물자가 부족했던 시절에 특히 명주 저고리는 서민들에게 귀한 혼수였다. 명주는 현재는 무형문화재 87호로 지정되

[매거진군산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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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살롱 스토리 04 혼인의 잔치 예(禮)다(茶)락(樂)

옛날 조선시대에는 국가의 주요 제도를 유교적으로 개편하면서 혼례도 주자가례에 의한 육례의 예에 따랐다. 주자가례에 따른 친영제도는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기러기를 전하는 전안 례만 드리고 신부를 신랑 집에 데리고 와서 혼

[매거진군산 /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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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살롱 스토리 03 야회(夜會)

우리나라에서 서구식 파티는 언제부터 시작 되었을까 ? 서구식 상설연회는 1880년대에 들어서 정례적으로 각국의 외교관에게 연회를 베푸는 형식으로 출발하였다. 조선은 1876년 일본과 근대적인 조약을 체결한 후 미국, 영

[매거진군산 /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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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살롱스토리 02 초봉이의 혼인이야기

1930년대 일본 제국주의 에 의해 강요된 식민지 근대화는 조선민중을 끊임없이 도탄과 고통에 빠뜨린다. 전통의 질서가 해체되고 식민 자본주의가 자리 잡기 시작한 시대에 윤리와 도덕은 무너지고 욕망은 인간성마저 돈으로 사고팔

[매거진군산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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