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gun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홈 > ARTICLE

신재순님 전체기사(전체6건)

목록

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12 - 새알 같이 생긴 박,

11월, 큰 거리에 있는 교회당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환하겠네.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시기가 됐다는 건 겨울 한가운데로 간다는 거고, 올해와 작별을 할 때가 가까워졌다는 거겠지. 크리스마스가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야.

[매거진군산 / 2024.11.21]
  • facebook0
  • twitter0
  • kakaotalk0
  • kakaostory0

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11 - 자기 치유의 정석 고구

10월, 시골에선 고구마 캐기가 한창이겠네. 고구마 캐 봤니? 호미로 가만히 고구마 두둑을 파헤치면 고구마가 빼꼼 고개를 내밀지. 고구마가 다치지 않게 살짝 들어 올리면 빨갛고 윤기나는 고구마가 나올 거야. 넌 환하게 웃으

[매거진군산 / 2024.11.06]
  • facebook0
  • twitter0
  • kakaotalk0
  • kakaostory0

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10 - 땅속에서도 피는 꽃 고

고마리는 들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야. 특히 물가에 많이 있단다. 수질 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니 물가에서 자라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 10월쯤이면 고마리 꽃이 무더기로 피기 시작할 거야.

[매거진군산 / 2024.10.01]
  • facebook11
  • twitter0
  • kakaotalk2
  • kakaostory0

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9 - 나비가 된 풍접초

오래전 파리 베르사유 궁전 뜰을 거닌 적이 있었지. 여름이었고 정원엔 온갖 꽃들이 가득 피어 있었어. 어느 곳 하나 시선 뺏기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아름다웠단다.

[매거진군산 / 2024.08.23]
  • facebook11
  • twitter0
  • kakaotalk2
  • kakaostory0

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8 – 더덕 꽃을 기다리며

지금은 7월이니까 아직 더덕 꽃은 피지 않았어. 8월이 지나야 필 거야. 어릴 때 엄마가 그랬어. 더덕은 집안에 심는 게 아니라고. 왜 그랬을까? 더덕을 제대로 즐겨본 사람은 알 것 같아.

[매거진군산 / 2024.07.26]
  • facebook11
  • twitter0
  • kakaotalk2
  • kakaostory0

신재순 시인의 아이와 떠나는 자연산책 7 - 타래난초에게 배우는 삶의

어떤 꽃은 오랜 기다림 끝에 우연히 만나지기도 한단다. 타래난초는 식물도감으로 먼저 만난 꽃이야. 실타래처럼 꼬아 올라가는 모양으로 꽃이 피어서 붙여진 이름이지.

[매거진군산 / 2024.06.19]
  • facebook11
  • twitter0
  • kakaotalk2
  • kakaostory0
  1  

카피라이터

주소 : (우)54020 전북 군산시 절골3길 16-2 , 출판신고번호 : 제2023-000018호

제작 : 문화공감 사람과 길(휴먼앤로드) 063-445-4700, 인쇄 : (유)정민애드컴 063-253-4207, E-mail : newgunsanews@naver.com

Copyright 2020. MAGAZINE GUNSAN. All Right Reserved.

LOGIN
ID저장

아직 매거진군산 회원이 아니세요?

회원가입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아이디/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