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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진의 진심칼럼 : 역주행
글 : 남대진 /
2019.08.01 15:39:20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역주행

남대진

 

구도심 번화가에 위치한 가게 앞 도로는 일방도로의 종점이다. 다시 말하면 역주행의 시작점인 셈이다.

 

하루에도 참 많은 차량들이 역주행을 하면서 서로가 얽혀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들을 연출한다.

 

그럴 때마다 일방도로이기에 가면 안 된다고 알려 주지만 운전자들의 반응은 대개가 「그래서 어쩌라고…」의 반응을 보이며 그냥 들어간다.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차량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라도 나면 일방적으로 가해자가 될 위험이 있건만 많은 운전자들이 아랑곳 하지 않는다.

 

몰라서 가는 것 보다는 일방도로인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역주행을 하는 운전자가 많다는 말이다.

 

정신 병력으로, 만취 운전으로, 고령 운전으로, 초보 운전으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한다.

 

이런 역주행 사고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순식간에 빼앗아간다. 생각 없는 사람들의 철없는 행동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게 되는 것이다.

 

전범국 일본이 반성조차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피해국에게 은전을 베푼 것처럼 하고 아직도 지배자 노릇을 하려는 역주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또한 정상적인 운행을 하는 우리나라를 향해 역주행으로 달려오며 큰소리를 친다.

 

친일파의 후손들이 독립유공자를 공격하고 비난한다. 적폐세력들이 자신의 죄를 묻는 사법행위에 대해 정치공작이라고 억울해 한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의 영달과 총선에서 표를 얻기 위해 막말을 일삼는 정치인들이 그 추한 입으로 국민을 들먹이며 상식이하의 행동을 자행하면서도 일말의 부끄러움조차 갖지 않는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역주행을 자행하는 일부 정치인들, 흐르는 강을 막아놓고 맑은 물을 만들겠다는 사람들, 산을 까뭉개며 친환경을 외치는 사람들, 바다를 메워놓고 신천지를 만들겠다는 사람들아 부디 역주행을 멈춰라.

 

역주행인 줄 알면서도 말리는 사람들에게 눈을 흘기며 달려가는 사람들아, 지금 당장 역주행을 멈추지 않으면 서로가 불행해 진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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